지난 주 강화도를 함께 다녀온 저희 자전거 모임 <광릉 숲 푸른 바퀴>바퀴 살들 입니다. 올해 환갑을 맞으신 60대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모두 광릉 숲을 두고 이웃해 살고 있는 동네분들이세요. 함께 자전거 타고 토요일 저녁에는 함께 저녁 먹고 영화를 보거나 작은 음악회도 하고 또 광릉 숲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하는...제가 대도시를 떠나 작은 도시 포천에서 만난 소중한 분들이랍니다. 특히 저희 모임에는 작은 소모임이 있는데 이름이 <불량 노인회>라고, 50대 후반 60대 전반의 "젊은이"들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고 계시지요. 이분들과 함께 생활하며 저의 노년도 이렇게 아름답기를 생각한답니다. 저희 모임 자랑이 너무 많았나요? 그래도 멋진 이웃들 아닌가요? 한번 놀러 오세요.
지난 주 강화도를 함께 다녀온 저희 자전거 모임 <광릉 숲 푸른 바퀴>바퀴 살들 입니다. 올해 환갑을 맞으신 60대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모두 광릉 숲을 두고 이웃해 살고 있는 동네분들이세요. 함께 자전거 타고 토요일 저녁에는 함께 저녁 먹고 영화를 보거나 작은 음악회도 하고 또 광릉 숲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하는...제가 대도시를 떠나 작은 도시 포천에서 만난 소중한 분들이랍니다. 특히 저희 모임에는 작은 소모임이 있는데 이름이 <불량 노인회>라고, 50대 후반 60대 전반의 "젊은이"들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고 계시지요. 이분들과 함께 생활하며 저의 노년도 이렇게 아름답기를 생각한답니다. 저희 모임 자랑이 너무 많았나요? 그래도 멋진 이웃들 아닌가요? 한번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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