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너무 날렵하고 멋집니다^^;; 그런데 길 옆의 누워있는 자전거는...

아! 잠시 촬영 대기 중인 제 동료들 잔차입니다.ㅎㅎ 내팽게쳐진 ㅎㅎ

와.. 패닝이 제대루군요~ 꼭 합성사진같애요 >.<

벌레천국 안양천!! =.=

잠시 지나가다가 쉬면서 촬영도 하고 팥빙수도 먹고 했는데 별로 없던데요.

자세 나오네요...

집이 대림동이라 자주 안양천을 타는데 지나가면서 달라붙는 그 벌레들이란... 예전에 벌래가 눈에 들어가 염증이 나서 수술까지 할 뻔 했었습니다. =.=; 매일 후두두둑 거리며 달라붙는 짜증나는 벌래들. 흑 ㅜ.ㅜ

사진 기술도 좋고, 라이더의 체격과 자세도 좋고....촬영술과 모델의 완벽함이 만들어낸 작품같네요.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파바로티님...그러시군요.숲에서도 물론 얼굴에 달라붙어 따라다니는 벌레들 때문에 여간 성가신 게 아니죠...;;;

해지고 어둑해 지면 벌레 많죠 ^^;;

셔터속도(1/60sec)를 조금 더 느리게(1/15sec ~ 1/30sec)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XCPhoto&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khim&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0

khim 님,말씀 감사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1/60, 1/30 정도를 좋아합니다. ^^
너무 배경을 날려주면
피사체랑 배경이랑 동떨어지는 듯 해서 적당히 속도감을 내주면서도
배경의 모습도 보여주는 정도...말이죠.
셋팅과 요령은 제가 알려주고 동료 후배가 담아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