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혀봐.... 자전거 타고 켑틴님 사는 곳까지 서울에서 간다고 생각 해 보라구... 그것도 험한 산길로만.. 게다가 장마철 딱 맞춰서... ㅎㅎㅎㅎ 참고로 짜수 아직 한번도 완주해 낸적 없구 최장 라이딩 거리는 150키로 정도 된답니다. 그래도 대전정도는 갔다는 얘기지요.//ㅎㅎㅎ아무튼 힘든 일임엔 분명한데... 안산 사시는 김교용님이라는 분은 무지원으로 혼자 차 끌고 가서 무지원으로 완주한 기록적인 분도 있습니다. 작년에도 마지막까지 고군분투 했으나... 자연의 엄청남 압박 때문에 그 철인 김교용님도 손을 들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대 출전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분은 아마도 未國 유학중인 treky님이 전회출전입니다.올핸 꽝 되었지만.... 그친구도 완주는 없었구요... 보통 100-150명 정도 참가하는데... 완주는 30-40명 정도만 한답니다. 올해엔 완주자가 꽤 나올걸로 기대합니다. 특히 호흡곤란팀의 막강한 괴물들이 있기에... ㅎㅎ 뭐 지방의 강호고수들도 엄청 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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