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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배경으로....

켑틴제로2005.06.18 17:00조회 수 100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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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   한가롭게 달리기 딱 좋군요.

35Km 정도 천천히 달렸습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정작 저는 양구에서 선박중대장하면서,  낚시 딱한번 해봤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소양호에 대물들에 손맛을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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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부럽다... 자전거 탈 수 있다는게....
    허허~~~ 기어비가 또 저러네.... 정지할땐 앞은 항상 중간기어에...
    말두 디게 안들어요..ㅋㅋ
  • 켑틴제로글쓴이
    2005.6.18 2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형님 한손으로 힘들지 않으세요.... 타자치는것. 사진찍을라고 잠시 정차중인데....
    형 잔소리 무서워서 이제 잘하고 있어요. 손은 어떻답니까??? 의사샘 말씀 없어요???
    280 가보고는 싶은데.... 내년에는 팀만들어서 참가할께요. 도움 부탁드려요.
  • 뭔 도움~~? 280 랠리 이번에 말 나온김에 가세요... ㅎㅎㅎㅎ
  • 켑틴제로글쓴이
    2005.6.18 21: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로요. 다음에 팀만들면 그때 연락드릴께요. 도움이라면 코스설명부터 라이딩조와 지원조 편성등등 ... 나중에 때가 되면 문의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무지 힘든가요???
  • 아 생각혀봐.... 자전거 타고 켑틴님 사는 곳까지 서울에서 간다고 생각 해 보라구... 그것도 험한 산길로만.. 게다가 장마철 딱 맞춰서... ㅎㅎㅎㅎ 참고로 짜수 아직 한번도 완주해 낸적 없구 최장 라이딩 거리는 150키로 정도 된답니다. 그래도 대전정도는 갔다는 얘기지요.//ㅎㅎㅎ아무튼 힘든 일임엔 분명한데... 안산 사시는 김교용님이라는 분은 무지원으로 혼자 차 끌고 가서 무지원으로 완주한 기록적인 분도 있습니다. 작년에도 마지막까지 고군분투 했으나... 자연의 엄청남 압박 때문에 그 철인 김교용님도 손을 들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대 출전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분은 아마도 未國 유학중인 treky님이 전회출전입니다.올핸 꽝 되었지만.... 그친구도 완주는 없었구요... 보통 100-150명 정도 참가하는데... 완주는 30-40명 정도만 한답니다. 올해엔 완주자가 꽤 나올걸로 기대합니다. 특히 호흡곤란팀의 막강한 괴물들이 있기에... ㅎㅎ 뭐 지방의 강호고수들도 엄청 늘었구요...
  • 켑틴제로글쓴이
    2005.6.18 2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이란는 말밖에는 .... 에구 자전거 못타서 엉덩짝에 종기 나는거 아니에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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