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시집 가면 독해집니다.
올 겨울까지는 항상 위의 모습이다.
5월 결혼 후 아래 모습 입니다.
여자 결혼하면 무서위 집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돈 또한
HID 라이트 하나 지르고 싶지만
마눌 무서위서...
6월19일 라이딩중 다운힐 마치고 찍힌 사진입니다.
"내가 다 끌고 왔어" 마눌왈
견인 대기중 인줄도 모르고 ^^;
잔차 타며 웃는 모습이 이뻐 죽것습니다.
아침에 밥안줄때(맞벌이 주말 부부입니다.)와
돈으로 사람 잡을때는 거시기 하지만
저 무눌과의 주말 라이딩만 기다리며 한주 버팀니다.
너무 많이 변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