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배후령 정상 이랍니다.. 소양댐서 배를 타고 청평사를 갔더니
다시 배타고 소양댐으로 가지말고 다른길로 가보자 해서 청평사를 들렸다가
내려와서 오른쪽 춘천시내로 가는길로 갔습니다.. 오르막이 무척 길더군요.. 힘들었습
니다. 내리막은 정말 장난 아니였습니다. 최대속도 71키로 나오더군요.
신나게 다 내려간후 평지를 달리다 또 오르막이 나왔는데 힘들게 한 6키로 정도는
오르막 계속 올라간듯 합니다. 다올라가서 정상이 "배후령"이라는 곳이라고 알게 됬습
니다. 내려가는 곳 또한 장난 아니더군요 꼬불꼬불 턴하는 곳이 더 많아 잼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래서 자전거를 타는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
두번째 사진은 제가 내려갈 길인가 봅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꼬불꼬불한 길을 정말 신나게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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