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양댐을 지나 청평사에서 춘천가는 오르막길과 내리막..

junts2005.08.30 11:33조회 수 2164댓글 9

  • 2
    • 글자 크기






첫번째 사진은 배후령 정상 이랍니다..  소양댐서 배를 타고 청평사를 갔더니

다시 배타고 소양댐으로 가지말고 다른길로 가보자 해서   청평사를 들렸다가

내려와서 오른쪽 춘천시내로 가는길로 갔습니다..  오르막이 무척 길더군요.. 힘들었습

니다. 내리막은 정말 장난 아니였습니다. 최대속도 71키로 나오더군요.

신나게 다 내려간후 평지를 달리다 또 오르막이 나왔는데  힘들게 한 6키로 정도는

오르막 계속 올라간듯 합니다.  다올라가서 정상이 "배후령"이라는 곳이라고 알게 됬습

니다. 내려가는 곳 또한 장난 아니더군요  꼬불꼬불 턴하는 곳이 더 많아 잼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래서 자전거를 타는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

두번째 사진은 제가 내려갈 길인가 봅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꼬불꼬불한 길을 정말 신나게 내려갔습니다~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 위에글 반대로 하시면 두배의 재미가 있습니다.^^ 춘천에서 배후령코스는 높은 경사도의오르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도전하기 겁나는 코스....느랏재는 주저없이 코스를 정하지만 느랏재는 거부감이.....
  • 저도 8월21일에 갔었는데... 오르막길이 정말 길더군요..^^
    오봉산 배후령~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군 작전도로라서 이곳을 많이 다녔었는데....... 배후령 춘천 반대편은 오옴리죠. 예전 11공수가 전남 담양으로 옮겨가기전에 있었던곳이고요. 오옴리 지나면서 터널하나 지나면 소양호가 눈앞에 장관인데...... 아직 직선화 도로공사가 끝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 배후령넘어서 춘천오는 길이군요... 청평사에서 오음리 딴힐은 그야말로 일자라서 거의 브레이킹 없이 쏘면 됩니다... 지난 겨울에 가 봤는데.. 눈에 파묻혀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왔습니다. 어둑어둑한 중 딴힐 끝내고 오음리에 내려왔더니 신발에 얼음이 얼었다는....
  • 배후령 고개 장난아니죠? 제가 군대 생활을 오음리에서 했걸랑요.(지금은 특공대)
    사진을 보니가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처음 90년 5월에 넘을때는 비포장이라서
    잔차 꿈도 꾸지 못했죠............. 사진을 보니까 부럽내요
  • 제가 작년 여름 춘천에서 배후령 넘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 오음리 특공대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전 거기 특공은 아니지만 다른 곳 특공대여서 그 곳에 몇번 갔었지요.
    아~~ 천리행군의 추억이...
  • 덜덜덜,,
첨부 (2)
춘천.JPG
88.3KB / Download 1
050828_0106.jpg
77.5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