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고래님 ㅎ~ 여름은 잘 나셨는지요?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산마루 임도..
생각만 해도 파도처럼 한없이 가슴이 설레입니다.
항상 행복하고 부러워 뵈는 흰고래님 부부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지난 여름 초청해 주셨는데.. 하는 일이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가을 바람에 강가에 갈대가 춤출 때..
하늘과 바다의 색이 같아질 때..
어선이 푸른 바다를 가르며 하얀 물보라로 시를 쓸 때..
작년 만치로 들국화 향기에 벌들이 날아 올 때..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의 자아를 찾아서 떠나겠습니다. ㅎ~
바다까지 다운힐을 소고 싶습니다.. 정말 직접 보면 장관이겠는걸요...
울진은 국도여행할때 지나만 가봐서리.... 한 서너번 되는군요... 울진에서 무릉계곡인가요? 그리 넘으면 괴산 들어서....
무론 차로 얘깁니다.. ㅋㅋㅋ
부부라이딩 정말 멋지고 부럽고 합니다.
흰고래님 가족분들과 더불어 따스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도 이젠 날씨가 선선해져서 어느새 보일러를 켜고 자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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