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올라 갔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을 오르는 등산객도 많았읍니다만, 잔차 타기 너무 좋았읍니다. 항상 뒤쳐져 올라 오는 아버지를 먼저 가서 기다리는 아들이 대견하(?)지 인가요...ㅍㅍ, 입구에서 도토리 묵을 권하신 대구에서 오신 동호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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