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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에서 XC를 즐기다 - 인터라켄에서 그린데발트까지

훈이아빠2005.10.16 21:03조회 수 1889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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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아래의 인터라켄에서

그린데발트까지 라이딩한 모습입니다.

가족라이딩이라 빡센 라이딩은 아니었으나

재미있었죠.

그럼 즐거운 감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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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이야.............. 부럽습니다 가족끼리 전부 자전거로 여행 가시다니 너무나 멋져요
  • 아이고 부러버라...일욜저녁 회사에서 야근하다 이 사진을 보네요...oTZ
  • 와...제꿈인데...ㅜ.ㅠ
  • 이.....이......이런곳에서 가족 라이딩을 ㅡㅜ 허벌나게 부럽습니다.^^
  • 부럽네요 영남 알프스인가 했더니 진짜 알프스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부럽네요 ㅋㅋㅋ
  • 영남알프스....ㅋㅋㅋ 저도 나중에 애들낳으면 저렇게 할껀데....될라나 모르겠습니다.^^
  • 헙.. 저도 언젠가는..
  • 2005.10.16 2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든 왈바인의 꿈이 아닐런지요.. 멋지네요..^^
  • 훗.. 저도 처음엔 영남 알프스인줄.. ^^;; 멋집니다~
  • 저도요...쯤 하야튼 부럽당당당... 영남알프수라도 갔다면!!!!!!!!!!!!!!
  • 2005.10.17 0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 색깔 예술입니다~~
  • 인터라켄..깨끗하고 조용하고 아름다운곳, 산악열차타고 올라갔다 다운힐하면 팔이 저리도록 몇시간내려와야겠죠...근데 음식점요리는 대부분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던곳이었지요.
    우리가 매운맛에 익숙한만큼이나....
  • 너무 부럽습니다.
  • 흐미 부러버라.... 근데 자전거도 가져가신 건가요??
  • 헉.. 저 좋은데를 다녀오셨군요. 전 혼자 갔다 오면서 담에 꼭 누구랑 같이 자전거 들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라켄 정말 깨끗하고 좋더군요. 스위스가 자전거 타기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너무 자전거 존중해주기도 하구요.. ^^
  • 훈이아빠글쓴이
    2005.10.17 1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터라켄에서 산악자전거를 시작하는 것보단
    그린데발트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힐클라이밍을 하는 것이
    매니아에겐 더 맞을 겁니다. 융프라요흐와 아이거를 보면서
    오를 수 있죠. 하지만 아이들은 무리겠죠. 걸어서도 가기 힘든 길이라서...
    클라이네 샤이덱은 해발 2400정도인데 라이더들이 꽤 보이더군요.
    열차타고 와서 다운힐도 좋지만 역시 산악라이딩의 참맛은 오르막에 있겠죠?^^
    인터라켄에 배낭이나 짐을 맡기고 자전거를 빌려 간단한 배낭에 물과 짐을 넣고
    그린데발트 1박, 클라이네 샤이덱 1박, 내려오면서 빌더스빌이나 묑겐에서 1박 하면
    멋진 자전거 여행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산악자전거는 인터라켄 인근의 자전거방에서 임대 가능합니다.
    하루 30스위스프랑 24000원 정도입니다.
    다음에 갈 때는 제 자전거를 싣고갈 생각입니다.
    몇년후가 될지, 몇십년 후가 될지느 모르지만요.^^
  • 우와~~멋져요~ㅠㅠ
  • 아름다운 곳에서 라이딩 그 것도 가족라이딩 무지 부럽습니다.
    호수를 보니 몇 년전에 베낭여행 경유지 였던 뤼쩌른이 생각납니다.
  • TV 방송으로 보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지금 사진으로보니 가보고 싶어집니다..즐겁고 멋진 여행이네요~~^^
  • 행복해 보이십니다,......
  •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캐나다 밴쿠버랑 미국이랑, 스위스로 저의 애마 가지고 가고 싶군요.^^
  • 음... 인터라켄 - 그린델발트 - 베르네오버란트
    - 클라이네샤이텍 - 아이거...
    어언 18년, 꼭 가야할 일이 있는데... 후배가 누워있는 곳...
    아!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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