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려봅니다.
휴가 내고, 이곳 코스 가이드에서 내용을 전부 프린트해서.. 무작정 가봤습니다.
다른데 안가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참 좋더군요.
비록 임도였지만,왜 산 타는게 좋다고들 하시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나중에 끝에서 두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날따라 삽차가 그 좁은 길을 다 막고 공사중이라 왼쪽 길을 따라 내려왔더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화물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를 따라
무슨 터널까지 통과해서 차 세워둔 비슬고개를 찾아갔습니다.
결국 고개 올라가다 퍼져서.. 내려서 끌고 갔죠..ㅋㅋ
맨날 도로만 달리던 제 애마(스윈 메사)도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걱정했는데, 잘 달려줘서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앞으로 산에 많이 가볼 생각입니다..
휴가 내고, 이곳 코스 가이드에서 내용을 전부 프린트해서.. 무작정 가봤습니다.
다른데 안가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참 좋더군요.
비록 임도였지만,왜 산 타는게 좋다고들 하시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나중에 끝에서 두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날따라 삽차가 그 좁은 길을 다 막고 공사중이라 왼쪽 길을 따라 내려왔더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화물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를 따라
무슨 터널까지 통과해서 차 세워둔 비슬고개를 찾아갔습니다.
결국 고개 올라가다 퍼져서.. 내려서 끌고 갔죠..ㅋㅋ
맨날 도로만 달리던 제 애마(스윈 메사)도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걱정했는데, 잘 달려줘서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앞으로 산에 많이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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