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에 가는 무리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10시간이면 그렇게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난이도는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이 행사는 체력증진의 목적이 아니라 한계 극복, 도전정신 고취를 지향하는거 같습니다. 설사 무리가 조금가면 어떻나요.. 저렇게 즐길수 있는데..
조금 오해가 있으시네요^^
완전초보 여성라이더 분들도 100% 완주한 행사였습니다.
개인이 아닌 조를(6명/조) 편성했기에 가능했죠. 물론 체력적으로 조금 무리는 갔겠죠..
하지만 10시간 동안 중간중간 쉬기도 하고, 김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아이디"님 말씀 처럼 도전정신, 회원간 단합의 목적으로 했는데,
그 반응은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42명이 참가했는데 내년엔 훨씬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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