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는 대략 2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전에는,
american eagle blanco를 타봤었는데 이글의 느낌은
가격과 성능 및 품질에선
거품이 덜한 저만의 평가 입니다.
물론 차체도 다른 브랜드 보다 가격대비 경량화라는 장점이
인상적이더군요.
6개월 정도 타다가 건강이 않좋아서 아는 직원에게 팔았죠.
컴퍼의 경우엔,
이글보다도 더 비싸게 구입했기에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했던 녀석인데
스피드는 좀 나지만
차체의 무거움과 약 2주전부터
크랭크 축부인지
체인의 문제인지,
페달부의 문제인지 소음과 함께 페달링 할 때 이따금 공페달링 하는 느낌..
즉,
일순간 체인이 빠지는 느낌이 발생되곤 해서 속상 하기만 합니다.
구입 한지도 얼마 않되었는데..
쉬는 주말을 이용해서 수리 의뢰 해봐야겠습니다.
1년 정도 타고나서
상급 정도되는 것으로 조립한것으로 바꿀 생각이지만
그 기간 동안 만큼은 아픈곳을 치료해주고
사랑해줘야겠습니다.
왜곡이 심하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