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여친에 제게 묻습니다
여친: 오빠?? 올해 대회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가 어디에요??
나 : 학산배 대회
여친: 왜요??
나: 난 생첨으로 자전거 시합에 참가해서 입상했고 또 나를 자전거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만든 시합이니까..왜??
여친: 아니에요 나중에 알려 줄께요
이렇게 말하더니..
크리스마스선물로 시합중 찍은 사진으로 퍼즐을 만들어 왔습니다...
어찌나 이쁘던지.. 내년에는 커플로 대회에 참석할렵니다
커플 레이싱은 없나?? 그런 이벤트 있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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