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튼거아닌가?? ㅋㅋ

비틀어서 없는 힘도 쥐어 짜야죠.. ^^

그까이거 대충 힘들면 내려서 끌고가면 돼는거 뭐~

경사가 대단한가 봐요 ^^;

통신대라는 곳은 다 경사가 심한가 봅니다?
대구 통신대도 죽음이죠^^
처음 고바이는 거의 수직..;;

저 부분은 경사가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 일종의 퍼포먼스.. -_-aaa

아직 아스팔트.... 다음에 나오는 빨래판 시멘트포장길 여기가 조금 언덕인가보다 하지요!
ㅎㅎㅎ

정기모임때 저 모션 한번했더니 같이 타는 어르신들 위험하다구 궁시렁 궁시렁 ㅎㅎ
저런게 필요할때도 있는 것임을 -_- 설명하기 귀찮아서 말았죠
저 모션은 뭐 업힐에서 힘짜낼때도 필요하지만 적응되면 평지달릴때 처음 가속낼때
매우 편하더라구요

헬멧을 안쓰셧군여~~ ^^

빨래판이 아주 죽죠...
저런 업힐에선 헬멧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듯...
안전장구는 늘 그렇듯이 남의 몸 보호해주는거 아니니, 자기가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아.. 헬멧은... 저 구간 밑에서 부터 꼭대기 까지는 내르막 하나 없고 차도 안다니는 오르막이다 보니까...; 그리고 결정적인건 저 날 머리를 안감아서 머리가 간질간질... --a
암튼 헬멧을 쓸 상황이 안됐습니다....ㅠ.ㅠ

ㅎㅎ 고통이 느껴집니다.^^ 제가다 힘들어보입니다.~^^ 끝까지 다타구 올라가셨는지요~^^

저두 저런 형태의 길에 땀나는 업힐은 거의 헬멧안씁니다...^^;
저런 구간 끝나고 나면 반드시 쓰죠...ㅎㅎㅎ

내리막길 같기도 합니다만...

멋져 보입니다. ㅎㅎ

고독한 겨울산에 멋찐 라이더..

음....다리 살짝 ~ 풀린거 인정하세요...^^
사진 보니...제목이 파팍~ 떠으로네요...."앗싸..호랑나비~ (김흥국씨 버전)"

저도 수원근처에 사는데 통신대가 어디있죠?...

광교 저수지 옆으로 끼고 도는 도로 있죠? 13번 버스 종점으로 향하는 그 길. 그 길로 쭉 가시다 보면 13번 버스 종점 있고 화장실 있구요... 거기서 화장실 옆으로 콘크리트 길이 하나 있는데 그리로 쭈우우우우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_^

업힐은 넘어지지 않을정도로의 속도로 갑시다 ㅎㅎ

정균이 아니야 언제 혼자 갔냐 통신대 이제 잔차 시컷 타자꾸나..

내리막길을 쏘시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