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어느 덧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자전거는 크게 변한게 없는데 저는 그 당시와는 많이 변해 있네요.. 이 자전거는 저에게는 애정이 남다릅니다.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모아다가 구입한 녀석이니 그럴만도 하겠네요..ㅎ 한때 구입하고 얼마후 회의를 느껴 모두 청산할려고도 했었지만 지금까지 타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이 자전거는 MTB로서 수명이 다할때까지 제곁에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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