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던 트렉8500을 큰놈(딸)에게 세팅하여 올해 처음으로 나들이를 했습니다. 사실 큰놈이 저보다 체중이 10kg 이상 더 무겁습니다. 우수개 소리고 그 놈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업었던 청바지를 지금 제가 줄여서 입고 있습니다. 체중감량의 필요성을 본인 스스로 느끼고 올해부터 자전거 타기로 했답니다. 왈바님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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