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연말 어쩌다 마실용 자전거 버리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올 1, 2월엔 추운줄도 모르고 허구헌날 자전거 탑니다
평일 낮에도 일 한가하면 광교주차장에 차 대고 옷 갈아입고 통신대헬기장 찍고
광교헬기장으로 해서 지지대돌아 다시 광교헬기장으로해서 하산 주차장으로.. 2월에만도
일주일이면 2~3번 이러고 다니니....
어제는 지지대 내려가다 브레이크 타이밍 놓쳐서 자빠졌습니다.
오른쪽 손목이 시큰거리는군요...
옷 참 질기더군요..찢어지지도 않고...묻은 흙/먼지 툴툴 잘 털리고...
집에있는 런닝머신 쉽니다..기운없어 요즘은 못 뜁니다..ㅎㅎ
사진에 미친 동생놈이 몇장 찍어주고 도망갔습니다..송탄 경문대학교 입구쪽..
자전거및 용품 저한테 파신분들한테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소원성취하는 2006년 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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