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철탑뒤 정규코스를 왕따시키고
올라갈때 개척해보려던 등산로활용 멜바의 추억
결국 내려갈때는 철탑뒤코스로 복귀했습니다
프런티어는 괴롭다 ㅎㅎ
첫번째사진 8부능선에 있는 공포의 멜바구간입니다
끌바할 공간도 없어요 다 허리쯤오는 바위들로 가득
등산객들도 참 대단하더군요
두번째 사진 계양산 정상 석각패와 풍이
헬기장 기준 오른쪽으로 거의 다와서 보이는 정상 철탑과 계양정임돠
특공멜바를 마친 소감 : 삭신이 마이 아포~
오늘 장사 무쟈게 안되었을 아이스크림과 들뜨게하는 하늘무늬
오늘일교차 왜케 심하데요? 가을저지에 조끼 달랑입고 올라갈땐 더워 땀나더만
내려올때 물통따니 물이 얼었더군요
결국 추워서 전철로 집에 복귀..
고마운 풍이..내일 정비해줘야지
개척과 멜바는 뗄래야 뗄수가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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