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멜바의 추억

testery2006.02.26 22:34조회 수 1868댓글 8

  • 2
    • 글자 크기






계양산 철탑뒤 정규코스를 왕따시키고

올라갈때 개척해보려던 등산로활용 멜바의 추억

결국 내려갈때는 철탑뒤코스로 복귀했습니다

프런티어는 괴롭다  ㅎㅎ



첫번째사진 8부능선에 있는 공포의 멜바구간입니다

끌바할 공간도 없어요 다 허리쯤오는 바위들로 가득

등산객들도 참 대단하더군요

두번째 사진 계양산 정상 석각패와 풍이



헬기장 기준 오른쪽으로  거의 다와서 보이는 정상 철탑과 계양정임돠



특공멜바를 마친 소감 : 삭신이 마이 아포~



오늘 장사 무쟈게 안되었을 아이스크림과 들뜨게하는 하늘무늬

오늘일교차 왜케 심하데요? 가을저지에 조끼 달랑입고 올라갈땐 더워 땀나더만

내려올때 물통따니 물이 얼었더군요


결국 추워서 전철로 집에 복귀..

고마운 풍이..내일 정비해줘야지


개척과 멜바는 뗄래야 뗄수가 -_-;; ㅎㅎㅎ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헉.. 어떻게 자전거 끌고 전철탔습니까??
  • 이용객이 없이 한적하면 탈수 있지요^^
  • testery글쓴이
    2006.2.27 0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천은 인심히 후해서 안잡더래이요~*
    원래 지하철 맨끝부분가는데 저 시간 인천지하철은 사람이 없었네요 보통땐 저리 건방지게 셋팅못하죠 ㅎㅎ 부평에서 국철갈아탈때는 다시 맨끝으로..
  • 아~~ 나도 멜바 !! 가보고잡다
  • 후지....^^;
  •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하네요...^^
    내자전거 후지도 올려서 기좀 살려줘야하는데...ㅎㅎㅎ
    요즘 통~ 후지자전거 올리는분이 없던데 후지잔차 많이들 올려주세요...
    자전거가 먼죄가 있겠어요~^^
  • 위쪽 사진에서 안장가방이 상당히 크구나 했는데 아랫쪽 사진에서 그 비밀이 벗겨졌네요.
  • 계양산 철탑 군시절 참 많이 올랐죠 완전군장에 주야로 뺑이...
첨부 (2)
멜바의_추억.jpg
238.6KB / Download 2
계양풍이.jpg
165.5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