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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코볼2006.03.01 23:36조회 수 172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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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로 가던중 울프강님이 찍어준 사진이 있어서 한장 올립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스런 딸 사진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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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빠와 같이 자전거타기위해 열혈연습 중 이군요.
    세째인가요?
  • 코볼글쓴이
    2006.3.2 1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셋째입니다.
    오늘 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
    오빠와 같이 가니 안간다고 때쓰지않고 자연스럽게 첫 출근했네요.
    울지나 않을지....
  • 한강 안춥나요? 장갑도 안끼시고 +_+
  • 코볼글쓴이
    2006.3.2 18: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찍은날은 그리 춥지 않은날 입니다.
    요즘 몇일은 봄날씨 답지않게 꽤 춥군요.
    지금도 눈발이 날리네요.
  • 고녀석 깨물어 주고 싶네요,너무 귀엽습니다.
  • 오호..우회전 직전 우측으로 몸을 기우는 센스... 상당히 장래성이 보입니다...
  • 코볼글쓴이
    2006.3.4 1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들 둘만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놈 입니다.
    요즘은 이놈때문에 웃는기회가 많아지네요.
    선바위님께서 글을 그리올리시니 그리보입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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