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 라고 겁나게 우겨보겠습니다.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출사에는 자전거가 역시 좋습니다. 확실한 기동력~ 오늘은 그냥 뒷산으로 봉제산에서 꼬리가 잘려서 생긴 까치산입니다. 언덕이 맞습니다 ㅋㅋ

까치산 뚫어버린 화곡터널이구요. 꽤나 깁니다 매연 냄새도 죽여주구요 ㅋㅋ 터널은 깨끗한편입니다.

왠지 흑백이 땡기네요

아저씨 가방에 뭐가들었을지...

나도 목말라 ^^ 마지막 단어가 좀 거시기해서 적절히 날려버렸습니다 ㅋㅋ

화곡터널 위에서 한방

음.....재밌는 사진이죠. 이유는 위에 사람들은 자기들 찍히는줄 모릅니다. 절대로..... 정면으로 찍으면 옆에 서있는 사람이 찍히더군요.

비싼가요? 쌀값을 잘 몰라서...

원래는 산둥성이였는데 공원으로 만들어버렸네요. 계단이랑 벤치도 생기고요 곰팡이가 핀 렌즈인데도 역시 단렌즈 확질은 굿~

위쪽 모습이구요

가로 사진이구요 50mm 단렌즈는 역시 계륵. 없으면 아쉽고 있어도 잘 안쓴다는...

인생은 길고...... 가끔은 쉬어 가세요

자..... 나왔습니다. 까 치 산

많이 추웠습니다. 손가락이 굳어간다는......

내려가면 농구,테니스,배드민턴 할 수 있습니다.

요자리에서 통닭과 술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요기로 넘어가서 내려가면 화곡역이 나오지요

날이 저물었으니 집에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