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질 라이딩?
올마운틴(?)도 뛰어 보자.. 란 제안에 일요일은 삽질라이딩으로 대체하였씁니다
삽질에는 나산탄 대충방(대충대충?)의 카리스마님과 뻘건달님이 수고 하셨습니다.
전 집사람이 오후에 일이 있어 딸아이를 보아야 되고, 그렇다고 빠지긴 싫고해서,
딸아이를 준비시켜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_);;;
# 도착하니 거의 완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카리스마님의 테스트~
# 은서도 옆에서 걸리적 거리고... -,.-
# 녀석은 출발 신호와 점수(?) 계산을 했습니다. 아빠는 700점
아저씨들은 400점... ㅋㅋ
# 저 위에서 주르륵 내려와서 폴짝... 가속에는 좀 유리한데 저 얕은 뚝도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니 힘들더군요. >.<
# 뻘건달님도 뛰고.
# 도토리(다 고만고만하 실력이라) 그중에 실력이 낳은 뻘건달 도토리 입니다. ^^
# 도토리 끼리 조언을 해보지만, 서로 한계를 느낍니다. ㅋㅋ
# 암튼 보고 주워들은 이야기로 자세 교정...
# 사진도 보도 동영상 찍어서 어케 뛰었나도 보았습니다. 머찐 자세 안나오는건
봐서 알겠는데, 교정은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 머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 요거 몇 번 뛰니, 감흥이 줄어 듭니다. 좀더 높여야 될거 같습니다.
# 높이는 대략 저 정도... 한 60~70cm 될렁가요? (잰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
-,.-)
# 넌 왜 바쁜거냐... >.< (좀 있으니 은서는 흥미를 잃어서 먼쪽에서 모래 장난을
했습니다.)
# 자 계속 뜁니다.~
# 간만에 날이 따듯해서 잠바도 벗고, 김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은서도 가끔
아저씨들이 놀아줘서(?) 재미 있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빠 합리화... -_);;
# 애엄마가 보면 혼날 텐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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