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새로운 애마입니다. ^^

frogfinger2006.04.23 22:30조회 수 272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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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B1사의 Hornet Plus 입니다.
히딩크 아저씨랑 고향이 같죠 ㅎㅎ

장터에서 프레임과 샥만 구입하고 나머지 부품은 NRS에서 이식했습니다.

아직 몇번 타보지 못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지른 보람이 있다.. 입니다. ㅎㅎ
좀더 사용해본 후에 사용기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프레임과 샥 둘다 블랙 아노다이징 컬러를 구한데다
기존 부품들이 다 블랙컬러라 흑마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PS. 제 잔차 보는분들마다 앞 펜더 떼어내라고 하시는데 별로인가요?
하도 모양이 구리다고들 하시길래 the 에서나온 펜더로 바꿀까 하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frog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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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il0428
2006.4.23 22: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 카리스마가....잘 타세요~~~
엑쑤
2006.4.23 23: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mildoo
2006.4.23 23: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싯포스트..장난 아니네요 ㅎㅎ 펜더는 아예없는게 이쁠것같은데요...
amakusa
2006.4.23 23: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탈부착이 간단하다면 날씨 좋을땐 분리해서 타심이 ^^;
자전거 멋있습니다.
클라이머
2006.4.24 06: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없는 것이 간결해 보이고 좋을것 같습니다~~~~~
사용기 꼭 써주세요~~~
저도 호넷 플러스를 지를까 말까 한달을 고민하다 엉뚱한 프로펫을 질렀는데... 라이딩느낌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eshl2000
2006.4.24 08: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스윙암이 멋있네요 ㅎㅎ//...
guitar
2006.4.24 08: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랠리에서는 펜더가 아주 요긴하지만, 날 좋을때는 필요 없계죠 ! 잔차 멋짐다.
벅수
2006.4.24 10: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황룡산이군요.
frogfinger글쓴이
2006.4.24 10: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들 싯포스트를 지적하시는군요.. ㅎㅎ
저희 동호회 분들도 싯포스트 너무 길게 뽑은거 아니냐고 하시던데.. ㅋㅋ
원래 프레임 살때 톰슨꺼 같이 받았는데 길이때문에 400mm 짜리로 교체햇습니다.
덕분에 싯포스트 걱정은 안해도 되지요..
황룡산을 딱 맞추시는걸 보니 벅수님도 일산에 살고계신가보죠??
jsoo
2006.4.24 10: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기가 황룡산인가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일산에서 자전거 탈때 넘어진 나무넘어 낙차있는 내리막 내려올때 망설여지던곳..... 지금은 내려올수 있을려나??
비밥
2006.4.24 11: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와~~황룡산이다...!!!!우리의 나와바리...아기자기 한 타기좋은 산 입니다..^^
이곳 타고 옆에 고봉산 가면 좋습니다...^____^
STOM(스탐)
2006.4.24 20: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리 길이가 내 키보다 큰 듯 하네요
무서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