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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 매화마을

marle2006.05.05 02:43조회 수 168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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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표 부전에서 하동까지..


나와 늘 같이 동반하는 핸드폰과 안녕... ^^


차장밖 시골 풍경..




하늘이 많이 흐리더니 결국 비가 온다.... ㅡㅡ;; 잘못하면 라이딩 못하는게 될찌도 모른다


비오는 간이역  


반대편 열차


저 멀리 안개 속으로 서서히 살아진다...


나의 친구 " 동수 " 방갑다 동수야!~~~~~


터널안으로...


세상 밖으로~~~~


우리내 인생과도 같은 터널 안...


잔.차는 요렇게 두면 안전합니다..


정시에 하동역에 도착.....
비가 왔어 하동에서 약 1시간가랑 움직이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사발면를 먹고 비를 피고 있었습니다.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비는 거치고 노면에는 물이 있어나
많은 양이 아니여서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경남하동 매화 마을...


매실농장 안에 있는 매실상품 전시장


장 독 대 ..


매실장아찌 등 이 많은 장독대안에 매실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푸른 매실잎만 있지만 매화꽃이 피였을때 보면 온 세상이 하얀꽃들이
꼭 흰눈이 온것 처름 주위모두가 매화꽃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실 열매...




나무잎에 고여 있는 빗방울..


푸른 매실열매.


푸른 매실나무와 저 멀리 보이는 섬진강 물 줄기...


위에서 본 매실 장 독 대


제일 높은 정망대 위에서 본 매화마을 풍경과 마을 앞 섬진강




영화 취화선 좔영장


요기가 봐로 영화 " 취화선 " 좔영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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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비온뒤라 사람이 없네요.. 저두 몇주전에 갔었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고 가서 고생 많이 했던... ㅎㅎ
  • 와 정말 좋네요 . 시골 경치가 너무도 소박하고 이쁩니다. 외국에 안나가봐서 모르겠지만 아직도 한국 좋은곳 못가본 곳이 많은데 언제 한번 가봐야 겠네요.
  • 매화마을은 전남 광양 입니다
    섬진강을 사이로 서쪽은 광양, 동쪽은 하동 입니다
  • 아! 집에 가고 싶다. 제가 자랐던 곳입니다.
  • 운치있네요.......가슴이 터질것 같은 청아함.....이런 사진을 볼때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고푼 생각이....
  • 터널사진 좋네요.. 마지막 사진도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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