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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노고단 성삼재

marle2006.05.09 04:52조회 수 191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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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안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흘러가는 섬진강 바라본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해 주는 다리
저 다리 넘어가 화개장터입니다





다리 앞 표지판





지금 달리고 있는 곳은 전라도쪽 861번 지방도로
반대편 쪽은 경상도 19번 일반도로이다.
이도로는 차량들이 많다, 승용차 부터했어 버스, 화물차까지
자전거로 달리기에는 19번 도로 보다는 이쪽 861번 도로가 좋다.





화엄사 입구





노고단쪽 하늘를 보니 구름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화엄사매표소에서 갔어 성삼재 날씨를 한번 물어본다
지금 상황이 어떤하지..
안개만 많이 끼여 있고 비는 오지 않는다고 한다
자전거 타고 갈여고 하는데 가능하지 물어보니 괜찮다고 한다.





3월달에 처음 이곳을 왔을때는 쉬엄 쉬엄 구경도 하면서 올라 갔다.
이번에는 나의 도전를 해 보기 위해서 다한번 더 찾아 왔다.





화음사 => 성삼재 ; 거리 15km , 시간소유 1시간 30분
매표소 => 성삼재 ; 거리 11km , 시간소유 1시간 10분
입장료 (공원입장료 1.600 + 문화재관람료 1.600 ) 3.200원
기여비 ; (앞)제일 낮은기여 , (뒤)위에서 3번,4번 주사용 , 평속 7km





성삼재에서 노고단 가는길 ( 도보 소유시간 2시간 정도 )
여기서 부터는 자전거 진입 금지입니다





다시 찾은 성삼재 휴계소...





서서히 가스가 물러 가고 산 등선들이 조금식 보이고 있다.





나의 함께 이곳  성삼재 1090m 같이 올라온 애마





올라온 기념으로 셀카 한장 남기고 간다.





조금전만 해도 안개 속에 보이지 않던 시암재 휴계소가 조금식 들어난다.





시암재 휴계소에서 바라본 도로 저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곳 부터가 제일 힘던 곳이다.





30분 전만 해도 앞이 안 보일 정도 였는데 이제는 다 어디로 가렸는지 없다.





시암재에서 바라본 성삼재 휴계소 여기서 저기까지만 해도 2km 거리다.
이제 또 언제 올것인가.. ?? 그 동안 잘 있어라.
너가 그기에 있을 동안, 나 역시 자전거를 타고 있을 동안,  너에게 도전 할 것이다.
다음에 또 찾아 올때까지 잘 있어라~~~  성 산 재 여~~~~





올라 갈때 힘들게 했어 1시간 넘게 올라간 거리를 단 20분에 낼여왔다.
너무 허무하다 , 힘들게 힘들게 올라갔어 단 몇분에 끝나 버리다니..
올라갈때는 구경못한 천은사에 잠시 들여. 구경하다..





새벽 울산에서 차로 부산왔어, 부전역에서 기차타고 하동으로
하동부터 라이딩 시작 매화마을 , 화음사 , 성삼재 , 화개장터
순수 라이딩 거리는 100km 뿐이다.





화개장터 일반 장터와는 너무나도 다른모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5일장은 없어서지고, 대부분 사람들도 일반 장터보다는 관광객
위주로 장사를 하고 있어 조금은 슬슬한 모습이다.
한 할머니께서 순수 뜯어 오신 산 나물을 팔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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