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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순간...

착한용2006.05.22 22:43조회 수 348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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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중급자 235번 선수. 정유진. 개인적으로 아는 동생입니다.
이 번 무주대회에서는 등수에 들지 못해 못네 아쉬워하더군요.

물론 등수에 드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사히 완주하고
갈증을 식히는 생수 한 병이 이렇게 짜릿할 수도 있더군요. ^^

더욱 열심히해서 다음 경기엔 좋은 성적 내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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