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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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고무신님 입니다. ㅋㅋㅋ 올해에는 설렁설렁 관광모드로 완주하셨죠...
작년엔 빡씨게 7번째로 들어왔는데...ㅋㅋㅋ 지구력 끝내주는 분입니다. -
빡씨게 들어오니까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 올해는 후미조에 맞춰 완주했습니다.
사진도 몇장찍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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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혹시 군대생활을 강원도에서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15사단 39연대 3대대 12중대에서 근무하시지 않으셨는지요?
갑자기 24,5년전 군대생활이 생각나는군요 -
강원도는 맞는데.. 홍천 11사단 양덕원 포대에 있었습니다. 근무시기는 비슷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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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고무신님 답변고맙습니다.
저와 같이 근무했던 군대원과 너무 닮으셧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강원도 화천 부근에서 근무했어요, 대성산 적근산 화학산, 와수리, 육단리, 그리도 힘든 군생활이었는데 덧없는 세월이 흘러 이제 강산이 두번반이나 바뀌었고, 아^^ ---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언제가 자전거타고 순례를 해야겠는데 마음 뿐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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