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대청땜 한바퀴를 돌자는 번개가 있었습니다.
레이싱 모드로 타자고 올리셨더군요.
저요??? 자동차로 갔습니다. ㅎㅎ


봄비님이 출발하신게 9시... 제가 출발한게 10시 20분정도... 만난시간이 11시 40분정도...

식장산 거의 다 와서 따라잡았습니다.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빨리가셨더군요.



네비게이션에 '용호교'를 찍고 갔습니다.
이상한 길로 가더군요. 샛길인가 했는데... 다른 곳이였슴다.
그래서 '대청댐'을 찍고 다시 갔죠.
그랬더니 이번엔 근처이긴하나 다른곳으로 ^^;
어... 이 위쪽 길로 가야하는데...


밑으로 간 기념으로 여기서도 찍어줬습니다.


네비의 지도를 확인해보니... 아래의 길에서 갈림길이 있고 그위쪽으로 가야하더군요.
그래서 그쪽길로 가서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
일단 수문은 다 열었더군요... 콸콸콸...


소양호 수문열었을때 가봤는데... 멋지더군요.




제일 처음의 사진은 저 앞의 다리에서 찍은겁니다.




한참만에야 드디어 따라잡았습니다.
지리산님이라고 하시는군요.










여기서 봄비님을 만났습니다. ㅎㅎ




무언가를 보고 찍은것인데... 안보이네요 ^^;


빠르기도 하십니다. 차 세워두고 잠시 사진찍고 놀고 있는데 오시데요.




지리산님과 라이옹님...






카빙턴의 자세로 나타날 것인가????
라인아웃자세로 나타날 것인가... 두구두구둥...








그냥 살그머니 나타나셨습니다.










클릿 신발임다.


라이옹님... 컨디션이 안좋으셨답니다.












그때의 그 큰나무....








대청땜에 도착했습니다.










단풍이 별로 안이쁩니다.








라이옹님... 클럽과는 아무관계없으시죠???


잼나게 생긴거미가...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꽤 크데요.




디스커버리 부라더스임다.




오늘같이 끈적끈적한날 대청땜 한바퀴를 도신 여러분들...
차로 돌기에도 지겹던데 ^___^






손님이 없군요...












점심을 먹으러 이곳에 왔습니다.


이름 모릅니다....






잼나게 생긴놈이네요. 끝에 꽃잎만 빨간색???










뿌리가 기네요.




흙으로 만든 신발...












맺힌게 많으셨나봅니다.
찍어달라고 하시는군요. ㅋㅋㅋ










아...차로 한바퀴 도는것도 피곤하네요.
280장 가량 찍었더니 730M 정도의 공간이군요...
많이 삭제하고... 머 이것도 많이 버릴것들이 포함되어있지만 그래도 머 올립니다.

보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