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쪽 잔차길이면 옥수역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습니다.
3호선 옥수역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절이 있는 가파른 언덕이 있습니다.
거길 올라가면 막힌도로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인도는 막히지 않았으니 안심하시고
조금더 올라갑니다. 그러면 앞쪽 왼편에 옥수터널로 들어가는 인도가 나옵니다.
거길 따라 통과한 뒤 계속 직진하면 또 금호터널이 나옵니다. 거기도 인도가 있으니 그리로 통과. 두 터널 통과한 뒤 계속 직진하면 장충체육관, 신라호텔이 보입니다.(3호선 따라가는 거죠.)
거기서 좌회전해서 쭉 올라가면 되죠.
물론 잠수교쪽으로 해서 가는 길도 있고 한남대교쪽으로 가는 길도 있죠.
자전거 완전통행금지되기 전에 한 번 가보세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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