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번 달 말과 이번 달 초에 걸쳐 연속으로 매주 두 번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코스죠!!
코스는 대략 온로드 35(강촌 경강 구간 포함)에 오프로드 65 정도구요
한치령고개 코스가 매우 많이 깎여나가 (8월말 기준 코스 상태 //거의 절벽 : 본인은 죽을 뻔함 : 완존 다운힐 코스임)
급경사가 많고 부상 우려가 있어 한치령 넘기전에 우회하여
긴 오프로드 구간 (약간 지루하나 풍경이 죽임)과 온로드 업힐과 다운힐 코스로 교체 했습니다. 나름대로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 구간이지요 도로 타이어는 무리시고 도로 엎힐 구간이 짧으며 평지 구간 역시 거친 시멘트 길인지라 도로 타이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온로드 다운힐 평속 (60-70km/h))
전반적으로 평이한 구간이 많으나 새 구간의 오프로드 다운힐시에는 각별히 가는 모래 경사를 조심하시고 쉽게보시다가는 원치않는 슬립이 일어날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무리한 속도 상승 금지---본인도 한번 당했습니다)
이전 코스보다는 거리는 길어졌으나 스피드나 아기자기한 부분이 향상 되었습니다. 또한 풍경도 짱이구요...... 은근히 빡십니다.. 마지막 업힐시 간식 필히 준비하시고 다운힐시 저체온증 예상 되오니 준비 필요. 얼어 죽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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