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재미나게 타셨네요. 근데 슬슬 대전쪽이 하드에서 풀샥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복장도
더 많이 착용하시고. 저 의정부에서 업힐 죽어라고 합니다. 의정부 회룡사 석굴암이요.
계족산 오르는 포장도로보다 더 힘들더군요. 여기만 극복하면 초보딱지 떼려고요.
대전에 있을때가 무지 그립네요. 나중에 돈좀 많이 벌어서 대전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그때가 원제 될런지는 모르지만요 .
카메라 가방은 작은 카메라 가방을 백팩의 메는 띄에 붙여서 다닙니다. 그러니까 가슴쯤에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는거죠. 가다가 포인트(?)나오면 카메라 꺼내서 찰칵~ S45가 처음 켤때 응답이 한참걸려서 좀 놓치는 사진도 많네요. ^^; 후보정이라고 해야되나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전에도 몇번 말씀드린 Photowork란 국산 리싸이즈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리싸이즈시에 화질 뭉개지 않고, 하단에 보이는 서명과 exif정보를 디렉토리 단위로 100장이든 천장이든 한꺼번에 해줍니다. 후보정.. ^^;; 전 귀차니즘 때문에 못하겠어요. 한두장도 아니고요. 이거 올리는 거만 해도 시간이 많이 들거든요. ^^;; 암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까논밤톨'님 죄송합니다. 주변에 소재가 떨어져갑니다. T^T 기타포토에 사진은 보셨죠? ^^;
일단 라이딩 중 사진은 거의 P(program : 자동모드+ISO고정등 몇가지 추가)모드로 놓고 찍습니다. 막달려오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 찍을 때 머 조정할 시간이 없기도 하구요. 패닝은 셔터스피드 1/20 놓고 찍어 보았는데, 숲아래라서 그런지 P모드로 놓아도 1/20~1/30으로 늘어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P모드로 전환 하고 찍었습니다. 야경은 메뉴얼모드로 찍고요. 암튼 똑딱이는 P모드와 T모드 를 주로 찍고요. 350d사용할때는 조리개 우선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 밖의 장면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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