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빗물펌프장을 지나면 갈대와 꽃이 양쪽으로 어우러진 2km는 됨직한 이곳을 지날 때면 늘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도 없는 한 밤엔 더욱 호젓하고 아늑하지요.^^ 중랑천.. 생각보다 참 멋진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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