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계족산 갔다왔습니다.
예상대로 참가자 0명.. 나홀로였습니다. ㅎㅎ

비례사->남도약수터->절고개->계족산성(찍고)->임도3거리->봉황정까지 끌바->와동
이렇게 계획대로 갔다왔습니다.

아 오늘 첨으로 봉황정 헬기장 아래쪽의 험로구간 성공했습니다.
보호대를 해선지 길이 보이더군요...ㅋㅋ

봉황정부터 와동까지는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계족산성위에도 억새가 있더군요.


역시 누렁이도 찍어주고...


저도 쎌카로 찍습니다.








임도 3거리에서 봉황정으로 가는길중... 코스 이탈함 >.<


길이 참 예쁘죠??? 올라갈땐 끌바... 내려올땐 타고내려옵니다.
하지만 이쪽으로 안내려옵니다. 더 길고 재미난쪽으로 내려가죠.


봉황정까지 업바로 왔습니다... 끌바보단 차라리 편하더군요.


와동쪽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저기 제가 찍고온 계족산성이 보이네요... 그아래로는 임도길이 보이는군요.


잠시후 갈 남문쪽을 바라보고...


봉황정에 왔다는 흔적하나 남기고...
오늘 가져간 보호대를 착용하고 내려갑니다.
핸들바에는 카메라를 메달구요...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죠..ㅎㅎ


KTX 선로 위로 계족산 능선이 보이네요.
제일 높은곳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온겁니다. 중간에 한번 끌바가 있죠...




mbc도 한번 찍어주고...


세계 기구...어쩌구를 하더군요.






동력으로 움직이는겁니다... 잼나보이더군요.


세계 1,2,3등 그리고 꼽사리 한명이라고 합니다..
잘타데요...






확 눕히더군요... 짜릿할것 같습니다...




저건 기구...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운영하는 기구의 3-4배 높이까지 올라가더군요.
욜라 무서울듯... >.<


오래간만에 간 계족산 저 코스...
임도 한바퀴 도는것보다 훨 재미있어요~~~

덤인지 메인인지 암튼
봉황정에서 와동까지 찍은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