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바이크 정기투어인 유명산라이딩때 꼽사리(?)끼어서 갔더랬어요. 말바 대장이신 퀵실버님말씀이 초급수준이니 안심하라고 하더군요.... 처음으로가는 유명산이라 기대잔뜩하고 따라나섰는데....아마도 봉우리를 서너개는 넘는것 같더군요(ㅡㅡ*) 마지막 정상가는 언덕에선 다리가 저려오더라는 ... 정상에서의 탁주 한사발이 힘든노동(?)의 댓가를 대신해 주었습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한 좋은시간 아마 잊지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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