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근처를 다녀왔습니다.
나폴레옹 한두번하고
하지만 새로운 길이고 경치도 날씨도 좋았기에 괜찮았습니다.
총 주행거리 58km
평속 12km/h
최고속도 63km/h
비올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정말 파아란 하늘의 기분좋은 날에 민주지산 근처를 다녀왔습니다.
라이딩 끝나고 영동에서의 오리고기도 정말 맛있었구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이보이네요.
충북 영동에 도착했습니다. 하상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여기서도 나폴레옹 한번하고...
이상한 구도에서 셀카를...
너럭바위로 되어있는 산(?)입니다... 산 전체가 커다란 바위 같더군요.
사과가 많습니다...
한나무에 정말 많은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더군요.
드디어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길을 새로 포장한것 같다고.. 작년엔 비포장길이었다고 하는군요.
이 지도를 잘봤어야 했습니다.
찍지말 말구요 ㅡㅡ;
그랬으면 나폴레옹은 안했을듯... 하지만 그것도 괜찮았다는...
인심좋은 아저씨가 사과를 무려 8개나 주셨습니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조금만 가면 천마령에 도착할줄 알았습니다.
저기만 돌아가면... 저기만...
저 굽이굽이를 돌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 근데.... 임도가 다시 마을로 내려갑니다....
어.. 이게 아닌데.. 능선을 넘어가야 하는데...
내려가다 임도를 정비하는 포크레인 기사분을 만나서 길을 물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답니다... 빽을 하라고 하시는군요.. 컹~~~
다시 빽하는 도중... 커다란 말벌집이 있습니다.
누가 벌을 따려고 시도를 했던것인지 커다란 도구가 보이는군요.
올라왔던길 다 내려가서 천마령 넘어가는 길로 다시 올라갑니다...
정말 다 내려갔습니다. >.<
원래 이렇게 멀리 영동이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
드디어 천마령 정상입니다.
이제 드디어 길을 제대로 찾아서 넘어온것이죠.
신나는 임도 다운힐을 합니다.
저기가 도마령입니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 길이죠.
상촌 쪽으로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꽤 멉니다.
올라와서 보니... 맘이 편합니다. ㅎㅎ
여기는 각호산이였군요.
도마령에서 물한계곡 입구까지 다운힐입니다.
정말 길었습니다... 그리고 추웠습니다.
손과 얼굴이 시렵더군요.
이곳 계곡도 여름엔 사람들이 많이 놀러를 올것 같네요.
이쪽에도 이어진 임도가 있군요.
영동에 있는 오리고기로 유명한 집에 갔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군요.
한마리 다 먹고.... 밥도 비벼서 먹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지만 어차피 처음가는데 잘못들면 어떻습니까????
경치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고...길도 좋았으니까요...
나폴레옹 한두번하고
하지만 새로운 길이고 경치도 날씨도 좋았기에 괜찮았습니다.
총 주행거리 58km
평속 12km/h
최고속도 63km/h
비올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정말 파아란 하늘의 기분좋은 날에 민주지산 근처를 다녀왔습니다.
라이딩 끝나고 영동에서의 오리고기도 정말 맛있었구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이보이네요.
충북 영동에 도착했습니다. 하상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여기서도 나폴레옹 한번하고...
이상한 구도에서 셀카를...
너럭바위로 되어있는 산(?)입니다... 산 전체가 커다란 바위 같더군요.
사과가 많습니다...
한나무에 정말 많은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더군요.
드디어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길을 새로 포장한것 같다고.. 작년엔 비포장길이었다고 하는군요.
이 지도를 잘봤어야 했습니다.
찍지말 말구요 ㅡㅡ;
그랬으면 나폴레옹은 안했을듯... 하지만 그것도 괜찮았다는...
인심좋은 아저씨가 사과를 무려 8개나 주셨습니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조금만 가면 천마령에 도착할줄 알았습니다.
저기만 돌아가면... 저기만...
저 굽이굽이를 돌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 근데.... 임도가 다시 마을로 내려갑니다....
어.. 이게 아닌데.. 능선을 넘어가야 하는데...
내려가다 임도를 정비하는 포크레인 기사분을 만나서 길을 물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답니다... 빽을 하라고 하시는군요.. 컹~~~
다시 빽하는 도중... 커다란 말벌집이 있습니다.
누가 벌을 따려고 시도를 했던것인지 커다란 도구가 보이는군요.
올라왔던길 다 내려가서 천마령 넘어가는 길로 다시 올라갑니다...
정말 다 내려갔습니다. >.<
원래 이렇게 멀리 영동이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
드디어 천마령 정상입니다.
이제 드디어 길을 제대로 찾아서 넘어온것이죠.
신나는 임도 다운힐을 합니다.
저기가 도마령입니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 길이죠.
상촌 쪽으로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꽤 멉니다.
올라와서 보니... 맘이 편합니다. ㅎㅎ
여기는 각호산이였군요.
도마령에서 물한계곡 입구까지 다운힐입니다.
정말 길었습니다... 그리고 추웠습니다.
손과 얼굴이 시렵더군요.
이곳 계곡도 여름엔 사람들이 많이 놀러를 올것 같네요.
이쪽에도 이어진 임도가 있군요.
영동에 있는 오리고기로 유명한 집에 갔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군요.
한마리 다 먹고.... 밥도 비벼서 먹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지만 어차피 처음가는데 잘못들면 어떻습니까????
경치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고...길도 좋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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