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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원지 주변

토마토2006.11.20 01:33조회 수 2572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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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원지 인근 묻지마?


 


 


 


 



 


 



오랜 만에 하얀 바퀴님이 나오셨습니다. 


 



 


이 곳까지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뒤늦게 봄비님이 오신다고 해서 NRS3님 지하실 구경을 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도 있습니다. ㅎㅎ


 



 


음... 공구함 참 거창하군요. ㅎㅎ 옥천의 자전거포보다 아마 공구가 더 많을 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탄지 오래 되었다고 해도 많긴 많은느거 같습니다.


 



 


헉.. 타이어에 바람을 넣다보니 옆구리가 터져 있어서 튜브가 삐져나오고 있더군요..


 


다행이 자재창고(누구지하실)에 신품 타이어 하나가 있어서 갈아 끼우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봄비님은 미동산 대회 부상으로 그간 자전거를 못타셨는데 부상이 어느정도 치료되어 정말 오래


간만에 라이딩을 나오셨습니다.



 오늘의 번짱~ 카리스마님 요즘 신코스가 내용 참 좋습니다.



 성혁님은 하자스런? 외발이를 타고 나오셨군요.




데이트로 바쁘신 NRS3님이 주말라이딩을? 음... 여친집에 외할머님이 오셔서 데이트를 못해서


라이딩을 나올수 있었던건아닌지... -,.-  



 폐고속도로를 따라 금강유원지로 갔습니다.



 



 



 



 



 



 여기를 가볼까도 하였는데... 다음으로 기회를 미루고...



 



 



 




 금강휴게소에 갔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입니다.



 저와 성혁님이 아침을 굶어서 햄버거를 하나씩 먹어습니다. 다른분들은 커피 한잔~



 



 



 



 



 



 



 



 




 번짱을 따라서~ 우리는 길도모르고 ^^



 



 



 



 



 



 



 아곳도 산색이 이쁘더군요.




 



 잉 웬 반팔~


 


총각은 좋겠당~ ㅋㅋ




 



 정상 쪽에선 벌목을 하고 있더군요. 흠...



 



 



 



 



 



 




 



 맥주캔 하나를 다섯 명이 돌려먹고 출발~


 



 



 



 



 순식간에 다운힐이 끝나버리고...



 



 



 



 



 도로와 만나더군요.




 저기로 가요~



 음 여긴 아닌거 같은데... 빨래판 업힐이 계족산보다 더 길고 바딱서 있더군요. 흠냐리...



 



 잉 웬 계단?



 ㅎㅎ 여기가 아닌개벼~


 



 빽~ 도로 내려 갑니다.




 옆에 보니 임도가 또 있더군요.


 


다행이 업힐을 충분히 보상 할 만큼 길이가 길었습니다.


 


중간에 멈추기가 싫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



 



 



 헉 맥스 100km!!!!!


 


 머 이정도는 기본....


 


 일리가 없지요. 유선인데 참 거시기 하더군요. 기이한 현상~ -,.-



 




 



 



 



 



 



 



 



 



 



 




 



 



 



 



 



 



 



 



 점심은 도래뱅뱅과~



 




 헉...



 



 음 이게 이름이 머라고 했더라...


모주? 무지? 마주? 모래무지 비슷한 놈 졸임입니다.



 



 



 



 



 



 



 




 



 



 



 



 



 



 



 



 




 



 



 



 버섯 채취~



 



 무우채취~ (여기 무우 밭인데 다뽑고 남은것 입니다.)




 음... 먼지 몰라서 버렸습니다. ㅎㅎ



 



 



 



 



 



 




 



 



 



 



 



 



 


^^ 여차여차 하여 재미 있게 돌고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3주쨰 주말마다 관광라이딩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늦게 왔다고 집사람에게 린치를 당했습니다. -,.- 무셔버...


 


담주는 아마 못나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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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산과 강이 어우러진 멋있는 곳을 다녀오셨군요.
    좋은 곳에 사십니다.
  • 한템포 여유로운 라이딩의 모습이
    햇볕이 따사로운 늦은 가을낮 하릴없이 앉은 평상에서
    천천히 다가오는 낮잠같은 달콤한 나른함을 안겨주네요.
    잘 봤습니다.
  • 제 고향 대전인데.. 언제 내려갈때 같이 한번 라이딩 하고 싶군요. 부럽습니다.
  • 사진 잘 봤습니다..ㅎㅎㅎ 멋지네요...그런데 사진 찍는 분은 언제 잔차를 타나요?ㅎㅎ 멀리서도 찍고 오는사람 찍고..ㅎㅎㅎ 수고하셨네요.
  • 금강휴게소에 꼭 들리면 , 다른곳과는 달리 여유가 느껴지곤 해서 매우 좋아하던곳인데.
    그곳을 자전거로 다녀갈수있다니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 옥천이란곳이 참으로 좋은 곳이군요.
    부럽습니다........
  • NRS3님이 왠지 박식하다 했더니 저런 비밀아지트가 있었군요~~~~ 계속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 와~~~~ 이거 보니 이 한밤중에 자전거 타고 싶어지네요... 잘 봤습니다.
  • 항상 토마토님 눈팅만 하지만 사진이 정말 좋고 구도도 좋고... 대전살고싶어지네요~
  • 매주 월요일은 퇴근후 토마토님 사진이 있나 없나를 보는 날인데 오늘은 물위에 비친 풍경 사진들이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좋은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 이야~~~~~~예술이네요....ㅋㅋㅋㅋㅋ
  • 정말~~~~~ 예술이네요...ㅋㅋㅋㅋㅋ
  • 항상 궁금합니다. ㅎㅎ 토마토님은 일단 사진내공은 장난 아니시네요.. ^^ 그냥 똑딱이로 찍으시는것 같은데도.. 근데. 궁금한게.. 저렇게 사진찍으시면 페달질은 언제 하시나요? ㅎㅎ 맨날 뒤에서 찍으시고 열나게 쫓아(?)가시고, 또 빨리 내려와서(다운힐같은곳) 찍으시고 또 쫓아가시나요? ㅎㅎ 내공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ㅋㅋ
  • 토마토님 사진을 보면 한번은 꼭 같이 라이딩을 하고픈 맘이 듭니다..그럼 저도 멋진 사진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죠..여유로운 라이딩 멋져 보입니다..
  • 너무나 즐거운 여행였겼네요 부럽습니다....
  • 아응~~ 너무 부러워 보입니다....저도 얼릉 나가고 싶네요(군부대에서...)
  • 토마토님은 달리면서 찍습니다..ㅎㅎ
    그리고 이렇게 홍보를해도...
    나산탄 대충방 번개에 안나오십니다.
    살살 설렁설렁 탄다니까요~~~ ㅎㅎㅎ
  • 자주 가는 곳이지만 (저희 부친 고향인지라)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강촌도 보이구 형님이랑 새벽이슬 맞으면서 쏘가리 낚시 하던 잠수교도 보이고,,,구도로며 참 잘보았읍니다,저희 작은 아버지,작은어머니 생각 나네요,,,참 잘표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꾸벅
  • 중간에 찍힌 풍경을 보는순간 수채화 같아서 순간 놀랐습니다.
    정말 멋드러진 사진 감사합니다.
  • 코스타기 좋내요....옥촌이군요....라이딩 잘해요....
  • 멋진곳이네요 옥천....
  • 2006.11.22 1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타는 뒷모습도, 늦가을 단풍도, 건너편 계곡에 서 있는 모습도, 음악도 참 쓸쓸하군요.
    좋은 길벗이 부럽습니다.
  • 사진이 장난이 아니네요
    역시 잔차 타신분은 뭔가 다르네요.....
  • 토마토님 좋은 사진 감상하면서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
    거의 솔로 라이딩이라 산에 가기가 쉽지 않은데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바꾸신듯 한데 좋은 사진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 ^.^
  • 토마토님 카메라 보구 싶군요 사진도 잘나오구 잘찍구 음악도 조코...여러모로......잘보고가지요
  • 정말 정말 굿입니다 배경음악과 멋진 사진들......저도 조만간 카메라 지름신이 오신답니다....많은 조언부탁이요..
  • 2006.11.27 15: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쵝오!! 부럽다~ 란것 이외에 생각나는 단어가 없네요..
  •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꾸벅
  • 왈바의 자랑..토마토님..^^..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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