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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의 묻지마(?) 보문산....

뻘건달2006.12.24 18:37조회 수 135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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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보문산을 길게 할뻔 했슴다. 약간 밖에 안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루봉 밑에서 보문사지로 가는 길(?)이 있다고 하얀바퀴님이
잠시 강행

제일 많이 내려간 저만 피봤습니다.
정말 피봤습니다.

나뭇가지에 정강이가 회초리를... ㅡㅡ;

제일 많이 내려가서 올라오느라 더 힘들었네요.



아침에 짙은 안개였는데...




객기함 부려봤슴다.
반바지에 무릎보호대만... 달랑~~~


철로 다리 밑에서 만나서 보문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포츠맨님의 삐리리 페달...
귀엽더군요~~~


단체사진 오래간만에 한방찍고...


고촉사를 향하여 올라갑니다.




여기까지길 가운데로... 즉, 눈을 밟고 타고 올라왔네요.
밟아서 꽁꽁얼은 눈이 아닌 좀 약간 푸석한 눈은 덜 미끄럽죠.














이전 36R 레그가 부러져서... a/s받아온것인줄 알았는데....
2주를 기다리기 머하셔서 새로 RC2를 지르셨다는....
쿨럭~~~








시루봉 옆쪽으로 능선으로 이동중임다.

이후 보문사지쪽으로 가자고 하셔서....
묻지마라고.... 갔습니다.... 길도 아닌데는 묻지마 하지 맙시다... >.<


요 위에 꽤 재미난 험로가 있습니다.
머 그리 심한데는 아니구요.
꽤 재미있는곳이더군요.












이쪽 방향도 경치가 꽤 좋군요.






이런식으로 길이 되어있더군요.
중간중간 철근도 박혀있고...
철근 같은것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괜히 피하려 하기보단 무시하고 라인정하고 드리미는게 더 안전해요.






















재미난(?) 구간은 끝나고 이제 평이한 구간으로 접어듭니다.


눈이 아직 이러게 남아있군요.




보문사지..
옛 절터입니다.






전에 남한산성 가서 잔차를 세워둔게 부실하게 세워둬서
넘어짐서 스탠션을 긁어먹었슴다.
아 가슴이야~~~














보문사지 아래쪽 길이... 질척질척...
천천히 내려왔음 그나마 덜했을텐데....
저나 스포츠맨님은 쏴서.... 얼굴부터 등짝까지... 흙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ㅎㅎ


하얀바퀴님도 조금 쐈군요~~~


세차를 해줘야하는데...
요즘 날씨가 이래서.... 히히 담번에 해야죠~~


오늘 다녀온 코스를 표시해봤슴다.


여긴 케이블카 능선이군요.






순간포착이죠.


내려와서 밥먹고.... 대전MTB에 놀러갔더니...
하자난 준성이 스폰받은 자미스 디아블로를 가지고 와있더군요.
쥔장이 하자나서 도로밖에 못타고 있는 딴힐 머신이죠...ㅋㅋ


객기부린.... 종아리 터럭에... 저렇게 흙이 매달려 있더군요. ㅡㅡ;


새로운 하자죠....


뽁뽁이(?) 헬멧이람다...ㅋㅋ


175mm 리어 트래블...
마니또 레복스 샥... 티탄 스프링... 오우 럭셔리~~~
FSR방식도 아니고.... 머지 이건????


수퍼티... 170mm




솜브리노에서 옷 스펀받는다고 저렇게 떡하니 붙여ㄴㅘㅎ군요.


이 머신은 언제쯤 제대로 날아 댕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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