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황량해진 산길을 구비구비 돌아나갈 때 내마음 황량해 지지 않고 여름이라 수풀 덮힌 그늘을 잎새에 긁히며 지나갈 때 내마음 그늘 없이 해보다 환한 웃음 머금음은 나말고 너라는 동행이 함께 하기 때문이 아닐까? 사족)사진은 부산 최고의 찍사이자 라이더이신 못안개님이 찍어주셨습니다.^^ 모델은 부산오장터 대장 오서방과 최고 널럴 라이더 훈이아빱니다.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