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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시자제(始自祭)

필스2007.01.30 17:51조회 수 133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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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시자제(始自祭)

ㅡ 始山祭 (시산제) : 산악인들이 매년 연초에 지내는 산신제.
ㅡ 시자제(始自祭)  : 산악자전거(MTB)인들이 매년 연초에 지내는 산신제.

올한 해 건강하고 탈없는 자전거 생활이 되기를 정성껏 비옵니다.
모쪼록 개인의 건강과 화목한 가정과 만사형통 대길되도록 바라옵니다. ^^;;;

ㅡ 일시 : 2007.01.14 일요일 오전 10:00
ㅡ 장소 : 남한산성 검단산
ㅡ 주최 : MTB Mania http://www.mtbmania.co.kr












ㅡ 일시 : 2007년01월28일 일요일  오전 11시
ㅡ 장소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여우고개 인근 산마루농원
ㅡ 주최 : 소사엠티비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osa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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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다운힐러와 ,,, (by speedmax) 심심해서 만들어바서여,, (by king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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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필스님의 이사진이 MTB 를 사랑하는이들에 화합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림니다
    필스님께서도 저와같은 마음이라생각됨니다 !
    많은 라이더들이 서로를 내몸보다도 더남을 아끼며 사랑하던 사람들이
    너무도 가슴 아파하였고 서먹해지는 그런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손톱밑에 작은 가시하나가 옴몸을 아프게 하는 그런것은 결과적으로
    서로를 사랑하지 안으면 상처도없다는 께닮음 !
    우리 MTB 를사랑하는 이들에 성장과정이라 생각함니다 이제는 그까짖 가시쯤이야 ^^*
    오호 ~~ 가시내 ^^* 하고 웃을수있을만큼 모두가 ㅎㅎㅎㅎㅎ웃을수있죠^^*

    또한 나자신으로 인해 잠시라도 가슴 아파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자리를 빌어 사죄를 드림니다
    .
  • 필스글쓴이
    2007.1.31 1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찍는 일이 좋은이유는..
    저런 환한 웃음들을 집에와서 피곤하여도 정리 하고 편집하면서 들여다 보고있으면
    그냥 마음이 푸근해지고 제 입가엔 미소가 절로 떠오릅니다.
    첨 와일드바이크에 디카가 흔하지 않던 시절부터 직업상 디카를 소장(?)한 죄로
    많은 에피소드와 추억들이 제 컴터에 빵빵(?)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젠간 이런 소장품들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한자리 잡아 놓을 것이라 벼르고 있습니다.
    이런 아무런 가식없는 웃음들이 계속 이어질 수있기를 바랍니다.
    두 동호회의 시자제에 참석하여 좋은추억을 남길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또 이런 행사를 이곳 와일드바이크에 올려 많은 분들에게 이런 행사를 소개할 수있어 보람됩니다.
    항상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면전에서 힘든 소리 못하듯..
    사진앞에 놓고 보시면 함께한 시간들이 더더욱 새롭게 떠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운한 마음도 함께한 시간들 돌이켜 보고나면 이 바닥(?)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더 많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
    이모님 감사합니다. ^^;;
  • 소중한 작품이 한자리에모여 많은이들이 아하~~~ 그때 는 이렇게 타고 이렇게 모였지 !
    하며 머리에는 하얀 서리가 내린후에 노신사들이 자신을 볼수있기를 기대함니다^^*
  • 필스글쓴이
    2007.1.31 17: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쌍한 중생들의 모임축에도 못끼는 분이 있지요 .
    얼마나 더불쌍한 분일런지 상상해 봅시다. ^^;;
    뭐가나올까요? 나오길 바라는것 자체가 불쌍하다고 봅니다.?
    하여간 열심히 빌어보겠습니다. 이런 댓글 안보고 살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귀신에게 절하고 잘된사람이 없어서 우리나라가 반만년 역사를 지켜왔군요.
    산악경련이 아니라 산악 경력이라면 이해를 해보겠습니다.
    그 3년동안 경련이 일어나니 후회 하실만 합니다.
  • 필스글쓴이
    2007.1.31 17:58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 뭐 뻑하면 지우고 하니깐..

    kalbart 요즘도 이런 것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하여튼 열심히 빌어보세요... 뭐가 나오나...
    07·01·31 15:30
    kalbart 불쌍한 중생들의 모임을 가졌구만요... 산악 경련 3년이 후회되네요
    07·01·31 15:31
    kalbart 귀신에게 절하고 잘된사람 못받습니다
    프로야구 엘지도 매년 절하지만 꼴찌 못모면 많은 돈을 쓰고도 ..
    07·01·31 15:34

    님의 댓글을 기록해 놓겠습니다. ^^;;
  • ㅎㅎㅎ 저도 웃고 말았어여 아마 kalbart 이분도 한 10년타고나면 우리처럼 웃을거에요 ^^*
  • 2007.1.31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김상용 시인이 이런 시를 썼습니다..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와 자셔도 좋소.

    왜사냐건
    웃지요.
    ....................

    ^^;
  • 올해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거운 라이딩만하길 함께 빌어 봅니다.....
  • 제가 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는 핑계가 바로 저런 이유로 ㅡ.,ㅡ;;
    하여튼 필스님 부지런하십니다.
    언제나 필스님 발끝이라도 따라갈 정도로 부지런 떨어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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