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아래의 KED는 입문할 때 썻던거죠. 그러다 벨의 18주년 기념 모델을 지인에게 구입해서 잘쓰다가 질릴 즈음에 지로의 휜둥이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취향이 약간 프리쪽으로 흐르는 지라 풀페이스도 하나 구입을 했죠. 저는 여기서 끝. 그런데 집사람과 딸아이를 자건거를 태우려니 헬멧이 마땅치 않더군요. 집사람 머리가 작아서 제 헬멧을 최대한 줄이고 씌워도 머리에서 뱅글뱅글~ 그래서 예쁜 모델을 찾아 멜오더를 딸아이 것과 함께 2개를 했습니다. 헌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국내 우체부의 실수인지 아님 회사측의 실수인지 주소불명으로 영국으로 돌려 보내부렀더군요... 그것도 배로 -0-;;; 연락해 보니 최소 3개월을 기다려야 된다길래 기다릴 수가 없어서 2개를 더 오더 해부렀습니다. 그리고.. 3개 월이 지난 지금 2개를 받은거지요~ -_);;; 2개는 장터로 보낼 생각 입니다.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