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우산봉에 갔습니다.


11명 대인원입니다.


안산산성쪽으로 해서 우산봉으로 갑니다.


신기합니다... 이렇게 쑤욱 나온다는것이요.


짧은 임도를 오르고 나면 싱글 시작입니다.
하지만 끌바라는것 ^^;


이쁘게 잘 만들어 두었더군요.






단체사진 한방 찍고...


줄줄이 끌고 올라갑니다. ㅎㅎ


이 바위 구간만 올라가면 거의 정상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약 1시간 걸렸습니다.


이건 어깨에 맨것도 끄는것도 아닙니다. ㅎㅎ


카메라를 험하게 다루었더니... ccd에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이쪽이 계룡산일겁니다...
경치가 좋습니다.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


150mm 이상은 타고 오셔도 됩니다.
다만 좀 위험하죠.


먼지님... 빨리 풀샥을~~~


토마토님의 G7... 이건 auto도 아니고program 모드도 아닙니다~~


즐거운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집에 와서
bb쪽에 체인이 끼어서 안끼게 하려고 플라스틱 뚜껑을 잘라서 끼웠습니다.
제 기능을 발휘할지 ㅡㅡ;

그후 림을 살펴보니 살짝 휘었길래
토마토님께 빌린 림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타이어를 빼려고 하다보니


Kenda Groove 2.35 타이어...
사이드월이 얇더니 한방에 찢어졌더군요 ㅡㅡ;
1cm 가량... 일단 안쪽에 펑크 패치를 붙여두기는 했습니다만. 쩝


그래서 맥시스 하이롤러 dh 2.35로 갈아 껴줬습니다.
사이드월이 튼튼한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