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타질 못했더니, 체력이 급저하가 됐습니다.ㅋ
지난주에도 우면산엘 갔었는데~ 언덕마다 헉헉 거리느라고
쫓아다니기 바뻤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출퇴근을 좀 했더니~ 체력이 조금은 회복 됐는지,
18일인 일요일 상계역부근을 출발해서 우면산을 타고 왔는데,
지난주 보단 많이 나아졌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힘들어 죽겄습니다.ㅋㅋ
체력회복이 급선무입니다.
체력회복은..일단 먹어야합니다.ㅋㅋㅋㅋㅋ
옆에 로뜨와일드 1.3은 팀오라버니의 새잔거입니다.
나란히 새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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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살짝후기
* 튼튼하다는 이미지때문에 딱딱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로드를 타고있으면 자꾸 뒷바퀴를 쳐다보게 만듭니다.
바람이 빠진듯~ 푹신?합니다. 로드에서는 니꼴라이가 좀 쳐진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탄성을 이용하면
체력 손실이 적게 패달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댄싱을 하면
(맘놓구 벅벅 밟았습니다.) 힘 전달력이 좋은지 쑥쑥 잘올라갑니다.
아직 산은 우면산만 두번 타서 말씀드리긴 머시기 하지만..
다운힐때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엔드부분이 튼튼해서
왠만하면 바꿀일 없겠더라구요. (엔드를 몇번 해먹어봐서ㅋㅋ)
전에 타던 프렘이 2년만에 크랙이 나서~ 튼튼한 자전거를 생각하다가
니꼴라이 아르곤 CC를 선택하게 됐는데요. 튼튼한것보다도~
타다보니 프렘특성 때문에 더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좀더 타보고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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