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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킨스와 라이딩~

후라이2007.03.20 13:01조회 수 179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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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타질 못했더니, 체력이 급저하가 됐습니다.ㅋ
지난주에도 우면산엘 갔었는데~ 언덕마다 헉헉 거리느라고
쫓아다니기 바뻤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출퇴근을 좀 했더니~ 체력이 조금은 회복 됐는지,
18일인 일요일 상계역부근을 출발해서 우면산을 타고 왔는데,
지난주 보단 많이 나아졌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힘들어 죽겄습니다.ㅋㅋ
체력회복이 급선무입니다.
체력회복은..일단 먹어야합니다.ㅋㅋㅋㅋㅋ

옆에 로뜨와일드 1.3은 팀오라버니의 새잔거입니다.
나란히 새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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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살짝후기

* 튼튼하다는 이미지때문에 딱딱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로드를 타고있으면 자꾸 뒷바퀴를 쳐다보게 만듭니다.
바람이 빠진듯~ 푹신?합니다. 로드에서는 니꼴라이가 좀 쳐진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탄성을 이용하면
체력 손실이 적게 패달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댄싱을 하면
(맘놓구 벅벅 밟았습니다.) 힘 전달력이 좋은지 쑥쑥 잘올라갑니다.
아직 산은 우면산만 두번 타서 말씀드리긴 머시기 하지만..
다운힐때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엔드부분이 튼튼해서
왠만하면 바꿀일 없겠더라구요. (엔드를 몇번 해먹어봐서ㅋㅋ)

전에 타던 프렘이 2년만에 크랙이 나서~ 튼튼한 자전거를 생각하다가
니꼴라이 아르곤 CC를 선택하게 됐는데요. 튼튼한것보다도~
타다보니 프렘특성 때문에 더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좀더 타보고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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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아르곤 점점 땡기네요~~
  • 핑크 아르곤 푹~ 빠지는 듯 한 느낌 이네요 ㅋ
  • 엥; 다이어트 하신다면서요~
    오늘 안 그래도 외출했다 들어오면서 던킨 도너츠 6 개 사왔는데, 혼자 다먹었습니다.
    살찐다고 안 먹는다더군요. ㅡ,.ㅡ
  • 후라이글쓴이
    2007.3.21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다이어트 하는것 맞습니다. ^^;; SLR이 왠지 금방 뿌서질것 같아서..빨리 빼야할것
    같아요.ㅋ 5명이서 간식으로 먹은건데..전 저거 먹고 저녁은 안먹었지요. 나름 먹고싶은건
    조금씩이라도 먹고있어요. ^^; 자전거 같이 타는 오빠들은 다요트 하지 말라네요..ㅜㅜㅋ
  • 저도 검정 아르곤 타는데 너무좋은것같아요^^
  • 역시 니콜라이. 때깔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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