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26일 동료와 함게 관악산을 찾았습니다.
봉천동에서 이곳 신내동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관악산만 찾았었습니다.
하지만 신내동으로 2006년 11월경 이사오고 난후로
망우산을 가 보고 싶었으나, 아직 게을러서 가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뭐 물론 코스를 모르는 이유도 있고 !! ㅋㅋ.
아직은 어디 소속없이 혼자서 산을 타는 상황이라, 망우산 라이딩 [번개공지]를 수시로 들락거려 보지만 망우산은 별로 인기가 없는지, 게시물이 안올라 오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모르는 산보다는, 그래도 비록 이곳에서 멀지만 관악산을 이번주에 간만에 제대로 한번 타보았습니다.
가슴 시원하게 잘 타고왔었습니다. 역시 MTB는 산에서 줄기차게 잼나게 타야 MTB맛인것 같습니다.
이젠 망우산을 혼자서라도 한번 코스를 알아 보려 합니다.
모두들 날씨 많이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안전한 라이딩을 함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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