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이래저래 바쁜일이있어 미뤄 오다 미뤄오다 자전거 정비도 받을겸 그리고 카메라 수리에 시계수리 등등을 위하여 서울 상경을 감행 하였습니다.
전철에 자전거를 싫고 먼저 시흥에들려 모바이크샾에서 수리를 한후 종로로 향했죠 일 다본후 갑자기 한바퀴 휭~ 돌고픈 마음에 카메라도 고쳤겠다 잠시 종로 근방을 돌아다녔습니다.
자~ 그럼 여긴 어딜까요?^^ㅎㅎ
개인적으로 든 생각인데 뉴욕의 소호거리와 무척 비슷한 느낌의 거리였습니다.
이쯤되면 다들 아실겝니다.ㅎㅎ
아기자기한 거리와 디자인적 감각이 물신풍기는 상점들...
지나다 어느 퓨전 한식집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좋더군요.ㅎㅎ
ㅎㅎ 접니다. 혼자간 관계로 이렇게 내 사진을 찍을때면 남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 광고판을 보고 담아보고싶어 그 앞에서 20여분을 망설이며 서성이다
학과 과제로 상가에서 무언갈 조사하고있는 여학생(?)에게 부탁해서 초점도 다 맞추고 한후 찍어달라 그랬죠.ㅎㅎ
대략~ 만족합니다. ^^
이쯤되면 다들 아시겠죠? 예 그렇습니다. 삼청동입니다. ㅎㅎㅎ
지나가다 겔러리 앞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원래의 연출의도는 자전거 만 남기고 이동하는 여성분들을 날릴생각이었는데 생각되로 되지 않았습니다.ㅎㅎ
쨔잔~~ 경복궁입니다. ^^ㅎㅎ
조 앞에 내 자전거 누워서 자고있네요. 피곤한가 봅니다. ㅋㅋ
요긴 인사동 ^^ㅎㅎ
인사동 경복궁 그리고 삼청동은 쭉~ 붙어있죠 그래서 좀더 아기자기한것 같습니다.
가끔 인사동에 선물사러 가곤하는데 간혹 상점 점원들께서 일본어로 내게 말을 건내곤 하는 일을 경험하곤 합니다.
내가 보기엔 내얼굴형은 동남아쪽에 더 가깝다 생각했는데( 내친구들 이 그러더군요..ㅋㅋ 나쁜 쉐리들~ ^^;)
사발입니다. 한때 공방에서 도자길 구운적이 있었습니다.
뭐~ 예술을 추구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말할려니 부끄럽고 생계를 위해서 일했다 하는 편이 좀더 가깝겠군요.ㅎㅎㅎ
도자기 굽는 일에서 지계차 운전 세일즈 아참 삼성계열에서도 일해본적도있고 암튼 해외에 물건 팔러 가본적도있고 외국 회사에서도 있어보고 이것 저것 참 바쁘게 지낸것같습니다.
ㅎㅎ 지금은 뜻한바가있어 다시 책상으로 돌아왔지만. 쉽지않군요 ^^ㅎㅎㅎ
요즘 극장가에서 거미인간이 인기라 하던데 인사동에가니 나비 인간들이 공중에 매달려 있더군요. 예전엔 엔디워홀아저씨의 우산들 주렁주렁 매달려있던데 어느세 바뀌었습니다.ㅎㅎㅎ
이건 뭘까요?~~~
예 가로등입니다. 집이 수원인데 그냥 가다 필름컷수가 남았길래 하컷 찍었습니다. ^^
역시 옛어르신들 말처럼 집이 최고인듯 합니다. ^^ 집이 좋아요 ㅎㅎ
편안한게 ^^
도심 XC라이딩이라기보단 서울 나들이 잘하고 왔습니다. ㅎㅎ
한땐 뻔질나게 다녔는데 간만에 가니 새롭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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