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플땐 시원한 풍경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자전거 ㅎ

북한강 물이 1년이 다 되어서야 제 빛깔이 되었더군요.
작년 장마는 좀 심했죠?

사진 잘 봤습니다.
시원합니다.

가슴이 확 뚫리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한번 숨쉬는데 500원은 될겁니다.
항상 안라.즐라 하세요.

쾌 먼 거리를 다녀 오셨네요...
작년에 가봤던 가평,북한강,의암호,소양강.....따라 다녀 왔던 추억이
아직도 좋은 감흥으로 남아 있지요.

가끔은.....사람들로 부터 떨어져서 홀연히 자연으로 다녀 오는 것도 좋더군요.
그래서
자연은 영원한 벗인가 봅니다.
사진 구경 감사히 잘 했습니다....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요..^^

마치..청죽님 시선처리가 "흠...이대로 다운힐을 해버려??"라고 하는듯한 느낌이....=33=3

오늘처럼 더운날 이런사진을 보면 물속으로 풍덩~하고싶은 생각이...

이상하다? 자전거 바꾸셨어요? 자미스이셨는데..언제 블리자드로.

뒷모습은 완전 청년이신데여??

멋져부려요~~~~^^ 떠나고 싶다.

풍경을 보니 자전거도 타고 싶고,, 루어낚시도 하고 싶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