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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라이딩

Duncan2007.06.17 01:12조회 수 142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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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산악 자전거를 자주 타지 않지만 때때로 옥스퍼드 주변에 있는 싱글코스에서 타요.  한국의 멋있는 등산로에 비교하면 한국을 너무 그리워해요.

그런데, 옥스퍼드 주변 산악코스가 서울이나 경기도 코스만큼 좋지 않아도, Oxfordshire (옥스퍼드도)의 시골은 아름다워요. 오래된 마울들과 돌로 만든 전통 시골집이 많고 어디로 가든 꽃이 만발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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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산을 아시나요? (by cbj1219) 왈바 기증품... (by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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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그 쪽 기후는 확실히 한국보다 서늘한가보네요..이제 꽃이 만발하기 시작한다니..^^ 여긴 벌써 더워져서.. 시원한 산바람 맞으러 산에 가는데요..ㅎㅎ

    한국 등산로도 좋다고 하시지만.. 옥스포드 주변도 좋은 것 같네요.. 자연과 벗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코스 같군요.. 나중에 꼭 함 가보고 싶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남한산성 폴몬티 느낌이네요.
  • 이국적이네요.
    목가적이기도 하구요^^
  • 영국 영화를 보면 항상 느끼는 비, 안개, 습기....우울함..
    사진에서도 약간 느껴집니다.^^
    우울함은 뺄까요? ㅎㅎㅎ
    건강하시지요?
  • 난 폭풍의 언덕만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훨씬 좋군요 ^^ ㅎㅎㅎ
  • Duncan글쓴이
    2007.6.20 1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I agree with you about the feeling of English movies - it always seems damp and depressing. These days, even though it is summer, it has been wet and cloudy almost every day. The weather is the most frustrating thing in England
  • 헉 영어다 ~ ㅡㅡ;; 한국말은 누가 쓰신거래여 ~ 누가 통역좀 ~
  • Duncan 님께서는 한국어를 공부중이신 분이시더군요. 그래서 내용은 가급적 한국어로 쓰려하시고 바쁘실경우 영어답글을 다시는듯 합니다.
    - 영국 영화에서 느껴지는는 감정에 동의 합니다. 항상 눅눅하며 가라 앉아 있지요. 게다가 요즘은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눅눅하고 구름낀 날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날씨는 영국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것입니다. - 라고 하셨습니다. (사전에 의존하여 통역)
  • 던칸님은 한국의 산을 정말 사랑하시는것 같습니다.
  • 와우..^^ 정말 멋져보이는데... 저도 내년에 잔차들고 영국갈테니 마중나와계세요 ㅋㅋㅋ
첨부 (2)
2007_5_18_Oxfordshire_exploration_015_sing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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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_5_18_Oxfordshire_exploration_031_pon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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