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산 입니다 ^^* 태풍때문에 겨우 휴가나온거 망쳤다 하고 울고만 있었거늘. 왠일..일요일의 하늘이 너무나 쨍한겁니다. 힘들어도 힘들지도 않고 미소많이 가득한채 산에 오르니. 정말 힘들었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이 개운함. 역시 이 기분이다! 라는 느낌 . 다들 공감하시죠? ^^;; 근데 월요일이 되니깐 또 비오네요...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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