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삼양목장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당일 라이딩 하기엔 먼 거리였지만 넓은 목장과 시원한 바람, 계곡과, 팀케빈 회원분들 모든걸 보답해주는 라이딩이었습니다. 임도 업힐도 완만한 코스가 힘들지 않고 즐거웠지만 다운힐 또한 일품이었던 코스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해 정말 좋트만요...
바로 오대산 월정사-상원사-북대-명개리로해서 긴 다운,
구룡령 업힐-미천골까지
다음날 미천골 -정상-어은골-양양-속초까지 찍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