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군요
스피너지 사발이도 보이고... ^^

Joshua...^^

오호~~고수 두분이 리플을 남겨주시다니...^*^ tomac님이 올려주시는 글 (요즘은 주로댓글)보면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이라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mtbiker님이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도 유심히 보고 읽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더 많지만요...ㅎㅎ 아무쪼록 수고스러우시더라도 유익한 사진과 글 많이 올려주세요....더운날씨 건강하시고 안라.즐라 하세요

사발이 ....이시절에는 먹어주는 아이템이었지요...
쥬디가 정겹네요.....
착용하신 잡표 고글...저두 착용 해보았지요....^^

사발이...ㅋㅋ .

그시절에 스피너지 사발이나 혹은 스기노 디스크 휠을 뒷바퀴에 끼면 뽀대좀 났었지요.

근데 결국 뽀대는 뽀대였을뿐... 99년 7월 축령산 대회때 선배형이 스피너지 사발이 끼고 대회 출발점에 서있는데 고딩선수 한명이 웃으며 한마디 하더군요...

스피너지 사발이나 스기노 디스크휠 낀 아저씨치고 시상대에 오른거 본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공감입니다요 ^^ 결국은 뽀대아이템이였죠

락샥쥬디를 보니 97년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가져봅니다....^^

사발이는 주면에 써던 분이 있어 자주(^^) 봤는데
스기노 텐젼 디스크는 아직 한 번도 못보신 분들이 헐신 많을꺼 같음다.
토맥 아자씨가 썼던....

사발이도 그렇지만 특히 디스크 옆에서 바람 불면 듀금이지요 ㅋㅋㅋ

저 조슈아로 업글하려고 죽어라 알바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결국 다른 프레임을 사긴 했지만 말이죠...

딱 사진을 얼핏봐도 고수분들은 다 아신다는 ~ 오우 놀라워라~

탠션디스크 써본경험이 있지요....바쿠에 바람빵빵이 넣고 달리면, 바람소리가 완전 용가리 술소리가 났던 기억이 있네요...숭숭숭...뽀대 작살 이었져...뽀대 이외에 하드텔인데도 뒷텐션이 느껴질 정도로 느낌이 좋았는데...
결국 줄 끈어져서 비싼 구쿠를 버려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게리피셔에 xtr이네요...대학생땐 풀xtr 꾸밀려고 라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