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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자전거 나들이 6편 (Kailash_Saga_Nyalam)

wooki2007.08.13 09:13조회 수 156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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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lash_Saga_Nyalam
<br>        

    


신성한 산 Kailash<br>        

  

<br>    
카일라쉬의 부인 되는 산  

    

<br>
아...한참을 달려 앞을 봐도 내가 어디인지 모를 똑같은   
끝도 안 보이는 평원, 그리고  저 멀리 희꾸무레한 것은 산인가?  
구름인가?<br>

    

<br>
아직도 카일라쉬는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br>      

    

<br>
용오름<br>

    

<br>
성호 마나사로바. 가까워 보일길래, 성호에 비치는 산을  
담고 싶어서 잠시 길에서 벗어나 길도 없는 초원을 가로질러  
한참을 거센 바람과 싸우며 갔건만 아직도 멀기만 하다.  
어느덧 해도 잠기도.<br>        

    

<br>
이렇게 커다란 오색천을 펼쳐 놓은 이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br>    

    

<br>
저 구릉을 넘고 나면 짠~ 하고 별천지가 펼쳐질 것만 같은데...<br>    

    

<br>
황야의 6인.<br>    

    

<br>
은 거울..<br>    


<br>
숨이 턱턱 막힌다. 저 거대한 산 앞에 나는...<br>  

    

<br>
가도 가도 끝이 없이 펼쳐지는 히말라야 능선들~~~<br>  
<br>

<br>
無<br>

    

<br>
아마도 이게 샤샤핑마? 잘 모르겠다 그 녀석이 그 녀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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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사람의 의미와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과 선율이군요.
    다시 한번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정말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네요.. 모두 다 퍼가고 싶습니다.
  • 좋은 그림들이군요.....
    대해단 합니다...부럽기도 하구요...
    잘둘려봤읍니다...좋은하루 되세요...
  • 진정 이곳이 지구란 말인가요....지도에서 어디쯤인지 좀 알려 주시면 감사....
  • wooki글쓴이
    2007.8.13 1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고야..제목을 잘못 적었었네요(무신 누리집 홍보하는 줄 알았겠네^^)..수정했습니다. 티벳서부입니다.
  • 물만 맘대로 먹을수 있다면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멋진풍경 잘봤습니다
  • 지난번 사진과 더불어 저의 눈과 가슴을 현혹시킨 님, 절 책임지세요..^^
    당신이 마냥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
  • 와.. 테마가 있는 사진.. 좋은 음악.. 잘 감상했습니다..
  • 너무 많이 가버려 집으로 돌아갈 길이 아득할 때, 바로 그 때의 느낌이 드는 건 왜인지...
  • 천지를 뒤져도 벗할 이 없어 보이는 적막함과 고고함은
    이미 두려움을 지나 무념의 경지로 잔차와 함께
    끌려갈 것 같습니다. 화~
  • 우와 히말라야 ... 어릴적엔 등산가가 되어서 꼭 저기를 가고야

    말거야 했던 ... 철부지 어린소년이 지금은 성인이 되어서 현실과 부딪치며

    살아가는 나약한 자신이 힘에 겹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면서 긍정적으로

    살기로 약속한 내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때~ 저 사진과 음악은

    저를 가슴 뭉클하게 하는 청량제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 아~~!! 생이 끝나는 날까지 저런곳을 단 한 번이라 누렸으면 아니 입구라도 가봤으면 하는 맘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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