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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shire riding

Duncan2007.08.22 04:38조회 수 107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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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영국에 여름이 오지 않았어요. ㅜㅜ 거의 날마다 많은 비가 와서 훙수도 자주 졌어요.  그래도 가끔씩 날씨가 괜찮아서 그 때만 탔어요.  사진들을 옥스퍼드근처에서 찍었는데 친구가 질척질적한 코스에서 내리는 사진을 런던근처에있는 공원에서 찍었어요.

옥스퍼드의 라이딩은 한국의 코스들과 비교해 현편이 없지만 2주일 전에 큰 형이랑 웨일즈의 너무 훌룡한 산악자전거 전용 코스에서 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자전거를 세우지 않고 사진 한장도 찍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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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아기자기한 오솔길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길이군요^^
  • 길도 좋고, 하늘도 좋고, 마을풍경도 참 평화롭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띠는군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산악전용코스가 한국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 아름답습니다. 그곳에 가보고 싶군요. 날씨 설명으로 또 다른 세계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긴 그래요. 사진찍는게 좋지만 멋지고 흥분되는 자전거 코스를 접할때는 한순간도 그 즐거움에 방해 받고싶지않아 사진찍을 맘은 사라지게되죠 그리고 다음에 한번더 천천히 즐길때 와서 찍어야지 다짐하지만 다음번도 역시 그 즐거움때문에 사진찍는것을 포기.ㅎㅎ 그런것 같습니다. ^^
  • 이국적인게 참 좋네요..언젠가 여유가 되면 한번 떠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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