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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자전거 나들이 7편 (Nyalam_Zhangmu_Kathmandu)

wooki2007.08.22 20:48조회 수 1930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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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7_Nyalam_Zhangmu_Kathmand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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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http://home.paran.com/wooki



좀 더 나은 사진보기를 위해 F11를  눌러 주세요!<br>                          

    

 


.
Nyalam_Zhangmu_Kathmandu
<br>        

      


끝까지 날 실망시키지 않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티벳,
어제까지만 해도 끝도 없는 평원 위에  여기 저기 흐트러진 하얀 설산만을 보여 주더니만 천길 계곡을 보여주는 구나
여기서부터는 100키로 페달질 한 번 할 일 없는 주루룩 내리막.하하하
<br>        

  

<br>    
저 물길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

    

<br>
계곡을 따라 한참을 신나게 내려와 올려다 본 모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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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 정신이 팔려 아차 하는 순간…<br>      

    

<br>
형형색색<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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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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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젖으면 어떠하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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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천길 폭포 저기도 천길 폭포. 학이 날아 들고 그 어딘가 신선이 숨어 있을 것만 같구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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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예가 무릉도원 아닐지?<br>    

    

<br>
하하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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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탈진 곳에도 논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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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br>  
<br>

<br>
네팔 국경 코다리 인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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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번지 점프<br>  



<br>
휴, 드디어 네팔 카투만두. 현란한 음악, 패션, 레온싸인, 릭샥, 차, 매연, 관광객들. 아 정신이 없구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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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wooki글쓴이
    2007.8.22 2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을 마지막으로 티벳편은 끝을 맺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사진임에도 불구 하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꾸뻑
  •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엄청 고생하셨겠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길 위로, 길 너머로 떨어지는 폭포.. 절벽과 절벽을 잇는 나무 다리.. 난간도 없는 산길.. 산 위의 조그마한 논들.. 진기하고 이국적인 걸 넘어 이 세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니실 땐 참 힘드셨겠지만, 사진으로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많이 부럽네요. 작품 사진들 잘 봤습니다~
  • 며칠 전에 TV에서 보았는데...티벳가는 열차 있잖아요.
    목적이 티벳의 중국화...동화시키는 것이라네요.
    그래서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자본주의의 돈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은...
    이제는 달라이라마를 부정하고 있다네요...슬픈 일이죠.

    wooki님의 용기와 열정을 존경합니다.
  • 엄청난 배경이네요
    많이 힘드셨을듯 ~~~~
  • 대단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 멋진 풍경이군요...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 볼때마다 두근거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나 감동을 받게 되네요.
    정말 가보고 싶지만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무서울 거 같기도 하고..
    언젠가 부터 겁이 많아져서...
  • 사진 정말 즐감했습니다.볼때마다 느껴지지만 대단하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 정말 대단합니다. 아~~~~
  • 웅장 그 자체네요 감동입니다
  • 산악자전거에 고향이네요. ^^ 제가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통일되고 나서, 비행기 타지 않고 파리에 다녀오는 것이에요. ^^ 크로몰리 하드테일 프레임이 하나 있어야 할 듯 하구요. 물론, 그 전에 통일이 일단 되어야하겠지요. ^^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야 가능성이 높아질텐데 말이에요.
  • 오우~~정말 멋지고 대단합니다, 꼭 한번 가고싶은 곳입니다....
  • 부럽습니다..저는 언제나 저런곳에 갈수 있을런지..우선 와이프 허락부터가 급선무겠네요...ㅋㅋ
  • 멋집니다..^^;
    작년에 운좋게도 라싸-카드만두 구간을 다녀왔습니다..

    꼭 일년만에 새록새록 기억이 솟아나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언젠가 wooki님 여행에 한번은 따라 붙어 보고싶습니다..
    기회가 있겠지요..^^
  • 음악이 무서움을 자아내네요.
첨부 (1)
wookiPA011026_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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